데뷔 활동 마이웨이 유언비어 해명 사업 연상성형 부작용 스토킹 피해 사건 곽진영(배우, 사업가) '종말 푸드 논란' 프로필 나이 고향 키 체중 학력

 

곽진영(배우,사업가) <종마리 푸드 논란>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데뷔 활동 마이웨이 유언비어 해명 사업 연 매출 성형 스타킹 피해 사건

배우 곽진영이 운영하는 청마리푸드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거치지 않고 김치류를 불법 유통하다 적발돼 검찰에 넘겨졌다.

2021년 12월 29일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따르면 여수시 특별사법경찰은 전남 여수 소재 청마리푸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지난 9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송치했다.

해당 업체는 2012년 HACCP 인증을 받았으나 법령상 기준에 미달해 인증이 취소된 뒤에도 김치류를 수개월간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민원을 접수한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은 종말푸드 생산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벌여 위법 사실을 적발한 뒤 관할 지자체인 여수시에 통보했다. 여수시는 지난달 해당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한 뒤 검찰에 넘겼다. 업체들은 현재 과태료를 전액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말리푸드 측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대표팀이 아직 밝힐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HACCP는 식품 원자재 생산부터 소비자 섭취 전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뜻한다. 김치류는 HACCP 인증 의무화 품목이다.

광주식약청 측은 "HACCP 인증 취소 시점과 사유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28일 청마리푸드 실무진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재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배추김치가 유통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실무진은 "재작년부터 배추김치류는 HACCP 인증업체에서만 판매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종말 푸드는 기준에 미달해 HACCP 인증이 취소됐다. 재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기존에 종말 푸드를 소비해온 고객에게 유통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 운영 책임자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라 담당자가 처벌을 받았다. 곽정인 대표와는 상관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씨는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1992년 평균 시청률 49.1%를 기록한 MBC 주말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철없는 막내 정마리 역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김치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 곽진영(배우,사업가) 프로필 나이 고향 키 체중 학력

곽진영 나이는 1970년 3월 12일생으로 52세입니다. 곽진영의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라고 합니다. 곽진영의 키는 163cm, 몸무게는 48kg이고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합니다. 곽진영 학력은 여수중앙여자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 졸업이라고 합니다. 곽진영의 데뷔는 1977년 아역배우,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데뷔 활동

1977년 데뷔로 나오지만 사실 너무 좋아에서의 아역으로 잠시 활동하던 시절이 있다. 본인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곽진영은 1992년 평균 시청률 49.1%를 기록한 MBC 주말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 정마리 역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알린 아들과 딸의 이미지를 벗고 싶어 성형수술을 했지만 의료사고급 부작용으로 오랫동안 고생했다. 눈꺼풀을 너무 잘라 눈이 안 감겼을 정도라고 한다. 이 수술로 얼굴이 너무 달라졌다는 인식이 깃들어 있던 섭외 요청이 모두 끊겨버렸으니 이 수술이 곽진영의 연예인 경력을 마무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순박하고 귀여운 시골 소녀였던 종말리의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섹시하고 도시적인 외모로 변신을 꾀했는데 이때 수술 부작용으로 10여 년간 고생했고 이 쌍꺼풀 수술 집도의는 성형외과 전문의도 아니었지만 곽진영의 경우 외에도 의료사고가 많았다고 한다. 곽진영이 다시 집도의를 찾았을 때는 의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였다고 한다.

그리고 1999년 1월 24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측정을 거부해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이후 활동이 없었지만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광규의 천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2020년 8월 12일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한 달 뒤 TV조선 마이웨이에도 출연해 여러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2020년 12월 31일 극단적인 선택지가 드러났다 평소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많이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여수 돌산 갓김치 음원도 내고 TV조선 마이웨이에서 고난을 딛고 가족 친구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낸 그였기에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불타는 청춘에서도 최근까지 활발했던 수록곡들이 방송된 터라 더욱 충격을 주었다.

드라마/ 시트콤 MBC 베스트극장 '이차도 복순전', MBC 베스트극장 '일요일의 불청객', '귀여운 여자', '남자 셋, 여자 셋, 언니의 거울', '너 없는 행복'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불후의 명작, '사랑을 너의 가슴속으로', '사랑을 너의 가슴속으로', '산 너머로', '서울야상곡', '당신없는 사랑'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불후의 명작, '사랑을 너의 가슴속으로', '오인' '백여일출연', '사랑을 그대여일출연', '아씨', '사랑을 그대여일출연', '사랑을 그대여'

 

마이웨이 유언비어 해명 사업의 연간 매출 성형의 부작용.

7일 방송된 TV조선시 사교양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곽진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리고 배우 곽진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설명했다.

그는 2010년경부터 고향 여수에 내려가 2011년 돌산읍에 김치공장을 만들면서 자신의 이름을 딴 청말갓김치라는 브랜드를 출시해 온라인 판매 측에 집중 투자했다. 곽진영은 100억 부자라는 말에 대해 처음 시작한 해부터 잘됐다. LA와 뉴욕의 한인 마트에 수출했다. 홈쇼핑을 8년가량 하다 보니 그만큼 매출이 있는 반면 나가는 지출도 많다. 당시에는 직원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년에 10억원 정도 번다"고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100억원이 됐다고 해명했다.

또 30년 서울 생활을 마치고 고향인 여수로 돌아와 생활하는 것에 대해 외로움이 컸던 것 같다. 사람이 그립고 남에게 상처받고 내 옆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 게 아니라 가족이 있고 고향이 있다는 걸 느끼자 오게 됐다. 이렇게 기쁠 수는 없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현재 어머니도 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사업에 집중하느라 배우와 연예계의 활동은 극히 적어졌고, 홈쇼핑 출연 등을 위해 가끔 서울에 들르고 여수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고 한다.

MBC 공채로 데뷔한 곽진영은 국민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 종말로 데뷔 1년 만에 큰 인기를 누렸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솔직히 부담이 됐다. 동기들은 나를 부러워했는데. 나를 알아보기가 불편했어. 다들 '종말'이라고 부르니 밖에 나가는 것도 무서웠다. 나를 못 알아볼까봐 성형한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부작용이 생겨 10년째 활동을 중단했다.

곽진영은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해 연기자는 눈이 생명이지만 카메라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 종마리가 예쁜건 아니지만 정말 귀엽고 복스럽다. 예전으로 돌아가려 해도 그럴 수가 없어. 똑같이 안 떨어져.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게 내가 잘못한 일이기 때문에 누구도 원망할 수 없었다고 담담하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과거 이병헌으로 떠돌던 열애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같은(1991년) 기수였다. 이병헌은 KBS 14기, 나는 MBC 20기였다. 연인끼리라면 서로 집에 놀러 갔을 것이다. 이병헌이 우리 집에 놀러 오지 않은 건 아니지만 난 병헌이 집에 간 적도 없다. 동갑이라 친구처럼 지냈다며 그런데 어느 날 연인끼리의 파문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곽진영 생일파티 파문"이라고 나왔다 그때 장동건 박세준 이병헌이 왔다. 그런데 그 기사가 계속 꼬리를 물었던 것이다. 우리는 그때 그냥 친구였다고 밝혔다.

또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스토킹 피해 사건

2021년 12월 3일 TV데일리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4년 전부터 곽진영과 가족을 괴롭힌 A 씨를 주거침입, 명예훼손, 업무방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 씨는 곽진영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찾아가 업무방해를 해 모두 1140회에 걸쳐 계좌이체를 하기도 했다. 이체할 때 만들 수 있는 문구를 통해 협박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곽진영은 경찰에 A 씨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신변보호 요청 등을 했지만 A 씨는 접근금지 중 허위사실로 1인 시위를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곽진영의 측근에 따르면 곽진영은 A 씨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뒤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이 사건을 수사한 전남 여수경찰서는 관련 사건 4건을 불구속 의견으로 송치했고 법원은 이달 2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건이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전에 발생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