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종합 감기약 제약사 실적 주목 (대원제약 : 콜대원, 보령제약 : 용각산, 동화약품 : 판콜) 코로나 확산으로 감기약, 해열제 부족 - 1분기 호흡기 질환
http://www.hitnews.co.kr/n ews/article View.html?idxno=38837(2022.03.29) 감기약·해열진통제 매출이 많은 국내 제약사들이 자체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당 제품의 수요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약국 프랜차이즈 휴베이스의 데이터 분석… www.hitnews.co.kr 감기약·해열진통제 매출이 많은 국내 제약사들이 자체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당 제품의 수요가 줄어들 조짐을 보이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약국 프랜차이즈 휴베이스 데이터 분석 업무를 담당한 '케어인사이트'팀이 조사한 약국 매출 자료를 통해 오미크론 확산으로 재택치료가 늘어나기 시작한 지난 2월께부터 5주 연속 감기약 매출이 증가한 것을 확인한 바 있는데, 이 추세는 시럽제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멈추지 않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감기약·해열진통제 등을 생산하는 국내 제약사들이 공장 가동 시간을 늘려 생산량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수요를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협조를 직접 요청, 21일 받은 감기약 '콜대원브랜드' 제조사 '대원제약(대표 백승호, 백승열)'과 어린이용 해열제 시럽 '불펜' 제조사 '삼일제약(대표 허승범, 김상진)'은 자체 생산라인을 최대한 가동하며 공급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1일 대원제약 충북 진천공장을, 김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22일 삼일제약 경기안산공장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히트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신공장과 향남공장의 생산라인을 24시간 교대근무체계로 운영하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감기약 공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
최근 위의 기사와 같이 감기약, 해열진통제가 부족하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때문이기도 하고 이런 기사를 보고 또 예비수요까지 증가해 물품 조달이 어렵다고 한다. 지난 3월 말에 처음 이 기사를 봤을 때는 '음, 그런 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지난주 친정을 방문하고 부모님을 위해 약국에 가서 팜피린에스나 팜콜A를 사려고 했더니 정말 품절이었다. 세 곳을 더 돌았지만 모두 역시 품절이었다.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040 감기약 시장 1위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동아제약 판피린과 동화약품 판콜 간의 올 3분기 경쟁에서 판피린이 웃은 것으로 나타났다.회사 자체 실적 집계 결과에 따르면 빵 www.medisobizanews.com 즉 콜대원 불펜 팜피린 종합 감기약 중 OTC(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감기약) 약품은 거의 매진...
대원제약 2분기까지 호실적 지속 장기성장 기대 이베스트투자증권 분석 www.hankyung.com
입력 2022.04.07 08:57
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대원제약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까지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강하나 연구원은 "대원제약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타격이 가장 컸던 중견 제약사 중 하나"라며 "단계적 일상 회복 관점에서 매출 회복 기저효과가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급증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호흡기계 매출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1분기에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확진자 재택치료를 위한 감기약 처방과 예방용이나 격리 후 증상에 대비해 의약품을 갖추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1% 증가한 1103억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09억원과 70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영업이익률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봤다.
강 연구원은 "계절성 요인까지 더해져 1분기를 넘어 2분기까지 깜짝 실적은 계속될 것"이라며 "2분기 이후 10월과 11월은 호흡기 환자 성수기이기 때문에 대원제약의 1분기 실적은 단발성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의약품과 호흡기 의약품 매출과 함께 치료제 개발과 영업활동(마케팅) 등에서도 성장성을 보인다는 판단이다. 강 연구원은 "대원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티지페논정' 환자 투약을 앞두고 있다"며 "건강기능식품회사인 극동에치팜을 인수한 뒤 혈액순환개선제 '뉴베인'과 건식마케팅을 꾸준하고 확실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한화투자증권은 8일 보령제약에 대해 코로나19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 1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김현수 연구원은 "보령제약의 1분기 별도 기준… www.seoulfn.com 한화투자증권은 8일 보령제약에 대해 코로나19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 1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수 연구원은 "보령제약의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5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8% 늘어난 147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중 전파력이 기존 델타보다 2배 이상 높은 오미크론 검출이 2월부터 국내 급증하면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매출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는 정부가 지정한 한정된 환자군인 60세 이상에만 투여가 가능하고 병용금지 성분이 많아 처방이 제한적"이라며 "보령제약이 가진 호흡기질환 치료제와 항생제 등이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처방되면서 전문의약품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 추진한 2건의 LBA(Legacy Brands Acquisition) 전략 성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LBA는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인수함으로써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바탕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 규모와 시장점유율 유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 서울파이낸스 (http://www.seoulfn.com)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QAT0FB4/GA01 올 1분기 오미크론 대유행 덕분에 감기약 제약사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초부터 확진자가 급증하고 급증한 종합감기약 수요 때문에 단기간에 판매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에 국민들이.www.sedaily.com 올 1분기 오미크론 대유행 덕분에 감기약 제약사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초부터 확진자가 급증하고 급증한 종합감기약 수요 때문에 단기간에 판매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감기약 매출이 급감한 기저효과까지 겹치면서 올해 1분기 감기약 제품군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1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로나19 전용 치료제를 대체한 종합감기약을 제조·판매하는 제약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https://www.hankyung.co m/life/article/2022031681101 동화약품, 간단히 짜먹는 어린이 감기약, 팡콜 패밀리 www.hankyung.com
동화약품의 종합 감기약 판콜은 1968년 처음 선보인 이후 50년 넘게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팡콜에스'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팡콜에이', 어린이 감기약 '팡콜아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팡콜 패밀리'로 불린다.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 형태로 체내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해열 및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판콜에스에는 코감기에 효과적인 'dl-메틸에페드린 염산염'이, 판콜에이에는 기침 억제 성분인 펜톡시벨린시트르산염이 함유돼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어린이 감기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동화약품은 어린이용 해열제 '팡콜 아이 시럽'과 종합 감기약 '팡콜 아이 콜드 시럽' 두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일회용 스틱 형태로 캡슐이나 알약 제형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이 쉽게 짜먹을 수 있도록 했다. 외출이나 여행 시 휴대도 간편하다.
=================================================================================바이오와 달리 1분기 전통 제약사, 특히 감기약과 호흡기 질환 매출 비중이 높은 제약사는 실적이 좋을 듯. 다만 하반기에는 픽아웃 이슈가 있어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