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자재 마트 가면 봄이라서 봄나물도 많이 나왔어요 범동이는 전부터 사와서 열심히 무쳐서 먹고 있는데 묵은지 맛이랑은 다른 식욕을 느끼는 것 같아요
어디에 곁들여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액젓만 있으면 누구나 금방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웃음)
기호에 따라 식초를 추가하여 시큼하게 즐길 수도 있고~ 참기름을 넣어도 맛있답니다. 그러면 정말 간단한 봄 건어물 요리, 봄 건어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춘동절임 만드는 법 재료
봄의 동반단 250g 대파 40g 고춧가루 2.5스푼 설탕 1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 멸치액젓 2스푼, 새우젓 1스푼, 깨 약간 다진 마늘 반스푼
저는 새콤달콤 식초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새콤달콤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빼고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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