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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드는 법 깔끔하고 맛있다^^ 의모지루시 김치 녹두전
    카테고리 없음 2021. 7. 22. 04:10

    시어머님표 김치 녹두치 파전 만드는 법, 깔끔하고 맛있다^^

    명인이 되면 만들어줄 #녹두전 김치를 많이 넣어 식감도 깔끔한 맛으로 녹두전을 만들어주세요.~

    이번엔 운이 좋아?!#김치 녹두전을 만들 때 곁에 있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설날 며칠 전부터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 놓으세요.저는 배울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설날에는 시골에 계신다고 해서 지난 주말에 미리 녹두전을 만들어 주셨대요.아마 늦게 가면 못 보고 먹고 온 것 같아요

    녹두는 까서 파는 거 있는데 시장에서 껍질 까서 파는 거 주로 먹었는데 시골에서 아주머니께서 보내주신 녹두가 있어서 같이 불려놨어요.

    껍질을 벗기지 않은 녹두는 전날 불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녹두전 만드는 법 #김치녹두전 만드는 법

    재료는 녹두, 숙주, 대파, 다진 돼지고기, 새김치, 찹쌀가루, 다진마늘, 소금, 후추, 참기름 재료의 양은 만드는 양에 따라 다르지만 엄마가 만든 양만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녹두_종이컵 3개 분량의 양숙주_시장에서 파는 검은 1봉지 정도 대파_1묶음 정도 잘게 썰어줄 것을 다진 돼지고기:600~700g 새김치_반포기(12페이지) 찹쌀가루_종이컵 반쪽마늘_1스푼 소금_양념은 각각 취향에 맞게 약간의 후추_약간 참기름_3~4스푼 정도

    이 정도 재료를 이용해서 녹두전을 만들었어요

    가끔 종을 잘라주던 장내나무 대나무 숙주는 먹기 좋게 잘라주었어요.
    돼지고기 다진 고기는 2팩 넣어줬어요
    다진마늘을 조금 넣기만(맛이 싱거우면 나중에 간을 해도 되고 김치가 들어갈 때 조금만 넣어주셨습니다. 참기름과 녹두를 제외하고 모든 재료를 넣었어요.

     

     

     

     

     

     

     

     

     

     

     

     

    시어머니표 김치 녹두전 만드는 법 깔끔하고 맛있다^^ 재료가 잘 섞일 수 있도록 주물러 줍니다

    찹쌀가루를 까먹고 냉동실에서 꺼냈어요 얼어서 좀 녹으라고 저쪽에 놔뒀는데 받쳐줬거든요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해놓으시고
    신 김치 3장을 꺼내서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줬어요

    김치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다는 어머니, 저도 그래요.~ www

    하지만 잘라보니 양이 2페이지면 되는 것 같아서 찌개에 넣어서 먹으려고 따로 두었습니다.

    김치는 이 정도 잘라도, 많아도 맛이 없을 것 같다고 십수 년간 요리를 해 왔기 때문에, 이 정도면 좋다고 했습니다. ^^ 따라갈 수 없는 내공이죠? (웃음)

     

     

     

     

     

     

     

     

     

     

     

     

     

     

     

    시어머니표 김치 녹두전 만드는 법 시원하고 맛있다^^김치도 잘 섞이게 같이 버무려주셨어요

    두 시간 정도 불렸거든요 하지만 안마는 녹두가 있어서 믹서에 간다고 해도 쨍쨍하고 걸리는 식감이 나서, 불이 부족한 녹두는 걸러 주었습니다.
    녹두의 불림이 어렸을 때 엄마가 쌀을 씻어서 돌을 걸렀을 때 썼던 조리개가 오랜만에 봤는데 커서 쓰는 걸 보니 색달랐어요~
    이렇게 잘 안 익는 녹두는 그냥 놔두고 밥이나 백숙에 넣어먹겠다고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불은 녹두를 믹서에 넣고 갈아야 돼요 껍질이 싫은 사람은 벗겨 먹어도 되는데 엄마는 굳이 다 벗겨줬어요
    물이 없으면 잘 안 갈리니까 조금 넣어서 갈기 시작할게요.
    녹두가 갈라지면서 딱딱해지면 다시 물을 보충하고 녹두를 갈 거예요

     

     

     

     

     

     

     

     

     

     

     

     

     

    녹두전 만드는 법 녹두갈기를 흔들어 딱딱해지면 물을 조금 붓고 뻑뻑하게 부치면 될 것 같아요

    빠른 영상이지만 아마 2~3분 정도 계속 바꿨을 거예요.

    잘 갈은 녹두를 미리 데워둔 재료에 부어 반죽하면 재료는 완성이 됩니다.

     

     

     

     

     

     

     

     

     

     

     

     

     

     

    녹두전이 반죽이 많든 없든 녹아버리기 때문에 반죽 농도를 잘 맞춰주고, 물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찹쌀가루나 빙글빙글 더 넣으시면 돼요.

    녹두전은 고기와 녹두가 잘 익어야 되고 일반적인 전보다 더 두꺼워서 시간이 많이 걸려요.

    빨리 하기 위해서 양쪽에서 붙이기로 했어요.엄마는 매번 이러신다고 하더라고요. ㅎ

    먹기좋은 크기로 프라이팬 1개당 4장씩 구워줬어요.

     

     

     

     

     

     

     

     

     

     

     

     

     

    시어머니표 김치 녹두전 만드는 법 깔끔하고 맛있다^^녹두전은 일반 부침개처럼 누르면 맛도 없고 촌스러워 보이므로 푹신한 상태로 누르지 말고 보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 프라이팬을 달구었을 때는 중불에서 하는데 어느 정도 달구고 난 후에는 약한 불에서 은근히 ~~하게 끓여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익으면 겉만 타고 속은 안 익으니까 여유롭게 해야 하는 음식이래요.

    찌릿찌릿~~ 맛있는 냄새와 소리
    이렇게 한 번에 8조각이 만들어졌어요
    두 번째로 굽는 김치 녹두파전입니다 부침개는 뒤집개로 눌렀을 때 단단해?한 입 먹으니까 익었다고 할 수 있죠.

    가장 확실하게 아는 방법은 먹어보는 거예요~(웃음)

    두 번째 먹고 남은 빵 올려놓을 때마다 한번씩 섞어서 보냅니다.

    완성했을 때는 24~5장 정도로 완성이 됐고요

    사실 한 장으로 구우면 6 장 정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만, 뒤집는 것도 일이고, 보관도 먹는 것도 일이기 때문에 정도의 크기로 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먹을거면 하나 구워드세요.~ www

    잘 익은 김치와 녹두치 부침개 김치랑 제가 싫어하는 고사리는 안 들어가는데 엄마도 고사리는 별로 안 좋아해서 예쁘게 이것만 넣어서 만들었대요^^
    직접 만들어주신 갈비탕과 녹두전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해결했습니다~~

    건강에 좋으라고 야채 샐러드와 함께 ^^

    고기도 풀어주는 착한 신랑~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엄마 ^^ 복 받은 며느리 #김치 녹두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어머니표김치녹두전 #김치녹두전 만드는 법, 깔끔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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