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 햄과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직사각형으로 잘라주세요.대파와 소시지는 어슷하게 자릅니다. 새송이버섯은 뿌리를 자르고 양파도 도톰하게 슬라이스, 숙주도 다듬어 준비합니다.
간장, 설탕, 다진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모두 섞어 양념장부터 만들어 둡니다.
넓은 냄비의 팬에 콩나물을 바닥에 깔고 신 김치를 얹어주세요.
2로 만든 양념장을 얹은후 재료를 보기좋게 돌돌 말아 넣어주세요.
물을 600ml 정도 넣어주세요. 냄비가 작은 경우 한 번에 다 넣으면 팔팔 끓어 넘칠 수 있으므로 물은 나중에 조금 더 추가하셔도 좋습니다.물보다는 사골육수를 활용하시는게 가장 맛있지만 다만 물을 더해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어지니 걱정마세요!!
이제 보글보글 끓이세요.
끓이는 과정은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재료가 충분히 익고 발발 끓으면 하나 넣어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면 위에 꼭 치즈를 조금 녹여가면서 끓이는 걸 좋아해요.치즈를 1~2장 넣으면 더욱 진한 국물 맛이 납니다.매운 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도 같이 넣어주세요.
주말에는 바삭바삭하게 구워낸다!이런 것도 잘 어울리죠 빗소리를 들으며 분위기를 띄울 것 같으니까 부추전은 바삭바삭하게 만드는 법이죠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