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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드는 법 열무
    카테고리 없음 2021. 8. 10. 21:44

    무생채 만들기 어?겨울철 반찬으로 딱!! 4일동안이나 되는 설연휴동안 집에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신선한 파래가 보여서 오랜만에 무와 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어릴 때 진짜 많이 먹었는데한 팩에 천원 정도로, 지금은 별로 없는 '천원으로 밥상차림'에 어울리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조류는 칼로리는 낮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당뇨 반찬이나 다이어트 반찬으로도 좋다고 해서 많이 먹습니다.^^

    버무려 두면 새콤달콤하고 건강적으로도 좋지만 해초 특유의 비린내가 있어 잘 헹구고 냄새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비린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을 자세히 적어 보겠습니다:)
    <재료>※1 팩을 기준으로 써 보았습니다.별도 표시가 없는 것은 1스푼입니다.

    파래(1팩), 무(100g, 1다진 것), 대파, 깨, 참기름 절임기: 설탕(1), 소금(12), 식초(1), 무침: 설탕(1), 레몬즙(1), 진간장(12), 멸치액간장(12), 다진 생강(13), 다진 마늘(12),

    저는 남편 도시락에도 만들려고 많이 만들었는데 너무 싱겁지 않게 윗양보다 1.5배정도 더 넣었습니다.생각보다 여러가지 조미료가 들어가요무즙

    무는 채 썰어서 얇게 채썰어서 준비했습니다.슬라이서를 사용할 때는 손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ㅠㅠ(눈물) 저도 예전에 손가락 다쳐서 쓸 때마다 무서워요. 떨리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무채를 먼저 담가줬어요설탕(1), 소금(12), 식초(1)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 후 20분 정도 절입니다.
    20분쯤 지나자 숨도 쉬고 죽고 이렇게 유연해졌어요세척할 필요 없이 손으로 짜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파래 손질
    무채를 썰고 있는 동안 파래 손질을 했습니다천일염(1)과 찬물을 넣고 손으로 2~3회 정도 깨끗하게 헹구어 주세요.얇고 꾸물거리고 있기 때문에 물을 버릴 때는 소쿠리로 단단히 받쳐 주세요.
    손으로 물기를 빼고 잘라요 하지만 동그랗게 말아서 하나하나 뜯으면 먹을때도 편하고 양념도 골고루 잘 나온다는 사실~~
    큰 그릇에 재료를 담고
    파도 송송 채썰어 넣습니다. 요즘 물결 한 다발에 거의 5천원 하던데요. 애효...
    소금에 절일 때 설탕이 들어가 하지만 새콤달콤하기 때문에 조금 더 넣습니다.설탕(1), 식초(1), 간장(12), 멸치액젓(12), 다진생강(13), 다진마늘(12)을 넣어
    비린내를 잡아주는 레몬즙(1)도 넣고 주물러주나, 손으로 너무 누르면 굳어지므로, 아기의 머리를 감듯이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무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간을 보고 새콤달콤한 맛이 부족하면 식초를...단맛은 설탕을 조금 추가하시면 됩니다.마지막으로 참기름과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버무려주면 요즘 계절에 잘 맞는 완성!! #무청무침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겠죠?
    어렸을 때는 머리카락 같은 느낌과 독특한 향기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 미각이 달라지네요.다 잘 먹는 새 자매인데, 저희 어릴 때처럼 아직 너무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다행히 남편이 잘 먹어서 ^^반찬통으로 두 개를 나와서 냉장고에 넣어 두기 때문에 든든하네요.
    다이어트 반찬이나 당뇨 반찬으로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싸니 저희 대통령도 제철에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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