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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드는 법(톳 만드는 법) 히지키 만드는 법&양념 간장
    카테고리 없음 2021. 8. 13. 16:57

    톳은 해조류에만 요오드, 철분 등이 풍부하게 포함된 재료이지만 씹는 식감 덕분에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 경우도 있지만 밥을 지을 때 더해서 밥으로 만드는 것이 대표적인 조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글을통해톳만드는방법은물론같이곁들여먹을수있는양념간장만드는방법까지모두알려드릴계획인데,중간에손질방법과보관방법등기본적인내용도함께설명해드릴테니잘읽고필요한부분을활용해보시길바랍니다.

    톳을 물에 담글 때 식초를 조금 더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지는데 샐러드처럼 신선한 상태로 먹을 때는 이렇게 놓으면 되고, 톳밥은 양념장을 곁들여 먹기 때문에 굳이 식초를 첨가한 물로 돌릴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 소금 창고 톳 250g 쌀 2컵

    양념 재료를 다져 대파 또는 쪽파 2T 다진 양파 1~2T 다진 마늘 1t 스프 간장 1T 다진 간장 2T 물 1T 참기름 1T 참기름 1T 참깨 12T 고춧가루 12t(선택) 위의 레시피에서 쌀 2컵은 쌀을 계량하는 계량컵 기준 2컵이며, 양념 설탕은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만 첨가하세요.

    먼저 염장된 톳물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염분을 제거한 후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남은 소금기를 제거하세요. (앞서 언급했듯이 신선한 상태로 드실 경우 물에 몸을 담글 때는 식초를 조금 첨가해 비린내를 없애셔도 되지만 밥을 지을 때는 굳이 식초를 더할 필요는 없습니다)

    덧붙여서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녹미채는 깨끗이 씻은 후 위생 비닐 등에 넣어 냉장 보관해 주시면 3일 정도 보관할 수 있으니 보관해 두었다가 녹미채나 샐러드 등의 요리에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30분 정도 찬물에 담갔다가 빼낸 후 2~3회 정도 헹군 후 끓는 물에 넣고 30초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가볍게 데쳐주세요. (삶은 후에도 줄기 부분이 강하면 잘라주세요) 데친 톳은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하고 쌀 위에 올릴 준비를 합니다.)
    3. 톳 손질이 완료되었다면 쌀을 깨끗이 씻은 후 쌀과 물의 분량을 1:0.9 정도로 맞추어 넣어주세요. 밥을 할 때 원래 쌀과 물의 양이 1:1이 되도록 맞춰서 해야하는데, 톳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의 양을 조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4. 밥솥으로 밥을 할 경우 일반 백미모드로 해 주세요. (밥을 하는 동안에 양념간장을)
    5.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적당한 크기의 용기에 다진 대파 또는 쪽파 2T, 다진 마늘 1t, 국간장 1T, 물 1T, 참기름 1T, 참깨 12T, 고춧가루 12t, 설탕 12t(설탕은 옵션입니다)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양념장에 설탕을 굳이 넣지 않아도 맛있게 만들 수 있지만 평소 단 음식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선택적으로 넣어서 만들어도 좋습니다.(참고로 저는 설탕없이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밥이 다 되면 양념장과 함께 세팅해 주시면 되는데 양념에 국간장을 더했기 때문에 녹미채에 뿌려 먹으면 깊은 맛이 있습니다.
    이번 메뉴는 앞서 소개한 곤약밥이나 현미밥처럼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드시기에 좋은 메뉴라고 할 수 있지만 첨가한 녹미채의 식감이 재미있어 심심하지 않게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톳 플레이팅 영상이 완성된 요리를, 보다 리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영상도 함께 첨부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분은 상기의 동영상을 보면 좋을 것입니다.

    최근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기 위해 하루에 2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키워드 챌린지로 인해 한번 만든 메뉴를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중복된 메뉴를 가끔 포스팅하게 되는데 되도록 새로운 메뉴를 소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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