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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 봄 건어물 음식 봄 건어물
    카테고리 없음 2021. 8. 16. 11:50

    봄 겨울 요리 봄 겨울 절임 만드는 법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점심을 먹었더니 기온이 5도까지 올라갔어요!큰애가 태권도 가는데 안추우니까 킥보드 탈수있다고 신났어요

    저희는 점심에 #춘권 요리를 해서 먹었습니다.된장국도 끓이고~ #봄겨울 꽃조리도 만들고!

    어제 저녁 슈퍼에 다녀왔는데, 요즘 야채는 너무 비싸요;;;

    우리 집의 이번 달 목표가 식단 개선이라서~ 최대한 고기를 멀리하고 식이섬유를 많이 먹이려고 하는데...야채가 너무 비싸서 후미~~ 너무 슬퍼...

    그나마 #춘동은 싸고 지금만 먹을 수 있는 봄 채소라서 맛있게 만들어 먹으려고 두 덩어리를 넣어 왔어요!

    역시 제철 음식이 제일 맛있대!제철인 봄겨울이라 단 것이~잎도 부드럽고, 살랑살랑해서 먹기에 딱 좋네요.

    백 선생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손에 들고 온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맛있게 버무린 #범동 꽃조리 만드는 법

    지금이 제철이라 가장 맛있을 때 먹는 봄건어물 요리이니만큼!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봄겨울 국간장 2스푼, 액젓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1스푼을 다진 파와 깨소금을 준비하세요.

    * 계량은 밥 스푼 기준입니다.

    범동이는 보통 무게를 달아 팔지만 한 덩어리는 4인 가족 한 끼 식사로 충분합니다.저는 두 덩어리를 샀는데 한 덩어리로 된장국을 끓여 버무리기에 충분했어요!

    이것은 겉절임인 만큼 바로 버무려 먹으면 좋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준비하지 말고 바로 버무려 먹을 만큼만 준비하십시오.

    봄겨울 세척부터 시작됩니다~

    배추랑 비슷한 모양이죠?그래서 씻는 방법도 똑같대요

    한 장씩 뜯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노지에서 자라는 춘동의 특성상 잎사귀 중간에 흙이 묻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장 한장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씻어냅니다.

    다 씻은 봄철 건어물은 체에 곁들여 물기를 제거합니다.~

    저는 된장국과 함께 끓여서 바깥잎과 더 부드러운 노란잎을 구별했어요.

    국물은 바깥쪽 잎으로, 먹는 것은 바깥쪽 잎이 맛있기 때문에 노랗게 빛나는 안쪽 잎을 사용했습니다.

    만약 다 버무려 드신다면 굳이 분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저처럼 국물까지 같이 끓이시는 분들은 요리에 따라 분리해서 드시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잎은 먹기 좋게 뜯어 주게 할게요~

    크기가 제각각이므로 먹기 쉽게 뜯어내셔도 괜찮고,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셔도 괜찮습니다.

    백선생님은손으로뜯어주시고저도손으로뜯어줬어요.

    춘동의 특성상 섬유질이 있어 중간에 잘 터지지 않는 것도 있으니 그럴 때는 칼로 잘라주세요.

    그러면 세척과 손질까지 끝나면~ 봄·겨울 절임 만드는 방법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양념장 만들어볼게요!

    여기 포인트는 국간장 액젓이 1:1로 들어간다고 해요!

    국간장 2잔, 젓갈 2잔, 설탕과 고춧가루 1잔에 마늘 1잔, 깨소금을 넉넉히 넣습니다.

    백 선생님께서 간장은 얇은 간장을 사용하셨는데, 없으면 일반 간장을 사용해도 좋다고 말씀하셨어요!

    깨소금이 들어가 고소한 것이 특징이므로 듬뿍 넣어 달라고, 한 스푼보다 조금 많이 넣어 주셨네요.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좋죠!

    천연 조미료의 맛을 내는 파를 잘게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파 특유의 담백한 맛이 나고~ 양념장의 풍미가 깊어졌어요!

    역시 백선생님^^

    양념장이 다 되면 주물럭 보여 주세요!

    이때 한꺼번에 양념을 넣으면 짜지므로 한 숟가락씩 넣고 주물러 줍니다.

    여기도 버무리는 방법이 있어요백선생님이 버무리고 언제 먹느냐에 따라 버무리는 방법도 다르다고 하셨는데!

    만약 무치고 조금 이따가 먹으면 진짜 쪼물쪼물 손가락에 힘주지 마~ 살며시~ 범동이가 숨 안 죽게 버무려주는 게 포인트로~

    무쳐서 바로 먹으면 숨이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숨을 죽이면서 춘동을 열었다 하면서 무치면 맛이 좋고 배고파서~ 숨도 적당히 죽고 맛있다고 하네요~

    상황에 따라서~언제 먹는지 보시고 맛있게 무치세요^^

    그렇게 완성된 봄의 방문!!

    버무리고 깨소금을 위에 조금 더 뿌려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백 선생님 말씀대로 양념에도 깨소금을 넉넉히 넣어 버무리기 때문에 진한 젓갈 향이 깨소금에 배어 고소해 보이는데 보기에도 아주 고소해 보입니다.

    비빔밥으로 먹을 거면 양념장을 적게 넣고 약간 심심하게 무치면 좋고~

    저희 집처럼 밥 반찬으로 먹을 거면 심심하지 않게 짠맛이 나게 버무려 달라고 하셨는데요!

    정말 맛도 진하고 거기에 고소함도 더해져 멋진 봄 돈부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봄의 동굴은 한지에서 자란 식물인 그래서 대표적인 봄나물로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양면은 물론 지금이 제철인 만큼 맛도 풍부해서 조물조물~ 간편하게 버무려 먹기 좋으실 겁니다.

    그냥 무쳐도 맛있지만 여린 잎을 골라 버무려서 그런지 식감도 부드럽게~!

    집에 있는 신 김치와는 전혀 다른 신선함을 먹는 기분이에요

    같은 배추과이지만 연약한 잎을 골라 바로 무쳐먹기 때문에 아삭아삭~ 어떤 봄나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맛이 좋습니다.

    춘동절임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손 가벼워서~ 제철이니 가장 맛있을 때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삭아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양념장~ 그리고 씹을수록 달콤한 맛이 아주 매력적이어서 오늘의 밥상 메뉴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좋은 다른 봄나물 레시피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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