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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 요리 레시피 제격이죠~ 감자전 만들기 쉬운
    카테고리 없음 2021. 8. 19. 07:57

    감자전 만들기 쉬운 감자요리 레시피 찰떡이에요~

    어제는 집에 오자마자 자기 방 앞의 커튼을 세탁했어요.겨우내 얼룩이 쌓인 것 같아서 그동안 씻어야겠다고 늘 생각했지만 어제는 도저히 미룰 수가 없어서 빨래를 했는데 덕분에 온 가족이 밝은 불빛으로 밤새 뒤척인 것 같아요. 무하하하 30분 단위로 계속 깨서 그래요그래도 저는 불면증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괜찮지만, 출근하는 두 분은 어떻습니까?그리고 오늘은 커튼을 달아야 되는데 좀 귀찮은 게...오늘 안되면 내일로 미룰까 하고......하하하 그렇게 아침부터 짓궂은 생각을 하고 있는 오토코맘이 전하는 이야기는 감자전 만들기 간단한 감자요리 레시피입니다.

    재료는요~ 감자4개, 양파12개, 소금을 준비했는데 뒤집는데 자신이 없으신 분이라면 감자전분 1큰술도 준비하세요~^^

    #감자전 만드는 새로운 감자가 나오는 이 계절에 우리 집에서 이틀 걸러 만들어 먹는 #간단한 감자요리인데요.아이를 좋아하니까 귀찮은 게 메뉴랍니다.
    아마 #감자전 레시피를 찾아보시면 감자로만 하는 경우도 많이 보셨을 텐데 저는 양파를 넣어서 만드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감자로만 만들 때도 많은데 양파를 넣어서 만드는 건데
    일단 2개의 재료는 껍질을 벗기고 손을 자릅니다.강판에 가는 대신 핸드 블렌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쉽게 하기 위해 감자는 가능한 한 작게 잘라 주었습니다. ^^
    그 다음에 믹싱볼에 넣고 분쇄를 해주는데 이때 물을 부으면 조금 더 쉽게 작업이 빨리 되지 않아요?고로에 물을 200ml 넣고
    핸드블렌더를 이용해서 걸쭉하게~~~ 분쇄했습니다.
    그런 다음 면보에 붓고 물과 건더기를 분리시켜 주면 되는데 저는 여러 번 씻어도 될 만큼 단단한 키친타올이 있어서 그 위에 부어주었습니다.물론 고운 소쿠리가 있는 경우는 그 위에 붓고 물을 빼기 때문에 편하게 하면 좋겠죠?그리고 이때 건더기가 너무 수분이 없어서 짜주시면 나중에 부침개에 부쳤을 때 딱딱하고 맛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물기가 있게 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건더기와 감자를 분리시키면 건더기는 금방 갈변이 일어나므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감자는 상온에서 전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30분 정도 기다려줍니다.시간이 지나 위의 물을 주의 깊게 부어 보면 바닥에 녹말이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전분을 넣으면 나중에 전분이 깨지지 않기 때문에 쉽게 볶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생긴 녹말과 소금을 넣은 후 잘 섞어주는데, 뒤집을 때 자신이 없으시면 시판되는 녹말 1큰술을 넣어주세요.그러면 전이 더 딱딱해지고 뒤집을 때 잘 안 터져요
    그렇게 준비한 다음에 예열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기름을 넉넉히 부어 굽는 것이 훨씬 맛있다는 거 아세요? ^^) 반죽을 얹은 후 숟가락을 사용하여 넓게 펴줍니다.
    그렇게 반죽을 펴서 지글지글 중간 정도의 강한 불에 구우면 됩니다.저는 똥 요청에 따라 조금 두껍게 반죽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해서 구워줍니다.그러면 냄새가 너무 좋은 건지 양을 더 많이 했어야 되는 거 같은데 ㅜㅜ
    왜냐하면 토끼털이 좋아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2장 정도는 가볍게 먹어요ㅜㅜ

     

     

     

     

     

     

     

     

     

     

     

     

     

    영상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진 느낌이죠?근데 영상 찍을 때 개도 짖고 동네 아라이들도 놀면서 소리 지르니까... 얘들아~ 쉿!!

    아무래도 오늘은 커튼을 달고 오랜만에 저를 보내야겠어요.댓글을 달다 보니까 이때 한 입 먹었던 게 생각나네요.ㅜㅜ
    그래서 사진 찍는 척하면서 최대한 크게 떼!그래놓고 사진이 흔들렸다고 해서 다시 먹다가 들켰지.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1채 반을 보내야겠네요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 되고 기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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