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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히 먹을 수 있어요! 미나리 효능 알면
    카테고리 없음 2021. 8. 31. 09:00

    안녕하세요^^! 오늘도 애찰하는 공작가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나리는 부침개로 먹어도 맛있고, 국을 끓일 때도 빼놓을 수 없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미나리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여 몸에 더 좋은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미나리의 효능과 먹는 방법, 손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나리 효능

    해독효과 미나리는 자생자생자 주변의 오염된 물을 정화시킬수록 해독작용이 더욱 뛰어난 식물입니다. 이러한 효과 덕분에 체내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만.

    미나리를 섭취하면 체내의 유해물질을 흡착하게 되어 체외로 배출하는 해독효과가 더욱 우수합니다.

    그리고 노폐물뿐만 아니라 중금속 등의 배출이 쉽지 않은 것을 꺼내어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혈압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좋습니다.눈, 뼈 건강 개선 미나리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뼈를 더욱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숙취해소 및 피로회복 미나리에는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가 있으신 분이나 피로가 누적된 경우에 좋습니다. 특히 숙취로 인한 열을 낮추고 배설을 도와 체내의 남은 알코올을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간의 독을 풀어주는 약재로도 사용되고 있어 간의 기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음주 후 두통이나 구토로 고생하는 경우, 복용하시면 숙취해소제 못지않은 효과가 있습니다.독소배출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목도 바싹 마르고 콧물이나 기침이 심해지는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폐를 보호하고 가래를 가라앉히는 미나리의 효능이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중금속을 배출하는 우리는 어류의 섭취를 통해 중금속을 함께 섭취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중금속은 체내에 그대로 축적되는데 미나리가 이 중금속 성분을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선즙류에 미나리를 많이 넣어요

    고혈압 예방 미나리는 혈압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지만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모세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몸에 좋지 않은 독소를 배출하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도 예방합니다.

    간기능개선세리에 있는 페르시칼린이라는 성분은 간에 쌓인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간기능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의 차가운 성질이 염증을 가라앉혀 주고 간경화 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항산화작용,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이라는 항산화성분이 미나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대표적인 항산화식품으로 손꼽힙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세포도 억제되기 때문에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미나리 먹는 법

    미나리는 삶아 버무려 먹거나 생으로 즐길 때는 고기와 곁들여 먹습니다.

    그러나 미나리는 민물에서 자라는 식물이므로 거머리나 간흡충 등의 기생충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한 번 삶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흡충은 잘 감염되는 질환으로, 담도암이나 소화 장애, 간경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거머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미나리를 손질한 후 찬물에 식초를 희석하여 절이면 됩니다만.

    그 후 줄기 끝을 1cm 정도 자른 후 흐르는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미나리 손질법

    일단 불순물을 없애기 위해서 찬물에 식초를 섞어서 10분 정도 담가줍니다

    그 후 잎에 붙어 있던 기생충이나 거머리 등을 없애고 뿌리 부분을 잘라낸 후 흐르는 물로 씻어냅니다.

    미나리를 장기간 보관해야 할 때는 손질한 미나리를 뜨거운 물에 30초 정도 데친 후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하여 냉동 보관합니다.

    미나리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너무 차가운 편이라면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손과 발이 차가워지고 소화기간이 불편해질 것입니다.

    또한 위에 자극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위궤양을 앓고 있는 경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조사한 미나리의 효능과 먹는 방법, 손질 방법을 충분히 인지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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