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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먹는 간편요리 레시피, 서양배, 추베이콘볶음 듬뿍카테고리 없음 2021. 9. 7. 10:23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지평일에 먹지 못했던 배달음식들을 주로 먹다보니 항상 토요일 밤에는 생각하게 됩니다.내일 아침에는 시원한 국물을 끓이고 반찬 몇가지를 만들고 집밥을 먹고싶다고 말야 ㅋㅋㅋ 배를 편안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재료 양배추 요리를 주말 식탁에 올려 보았습니다.
저는 양배추를 볶는 것만으로도 맛있게 먹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좋아하는 양배추 베이컨볶음을 만들어 줍니다.
양배추베이컨볶음 양, 배, 고추 1/4통, 베이컨 6열, 당근, 양파, 대파간장 2T, 다진 마늘 0.5T, 소금 올리고당 1T, 참기름, 통깨 만능이라 불리는 굴소스의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간장 대신 굴소스 1T를 넣으면 맛이 더욱 풍성해지는 요리 레시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재료는 한장씩 뜯어서 식초 1T 넣은 물에 살짝 담갔다가 헹구거나 요리하기 위해 썰어 담그셔도 됩니다.색감을 더해줄 당근도 채썰어 준비했고 양파 반을 채썰어 함께 준비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다 보면 살 때 기름진 것을 사게 됩니다.그냥 조리하는 것보다 베이컨 요리를 하기 전에 끓는 물에 데치거나 뜨거운 물을 끼얹어 사용했습니다. 길이가 짧아서 6장 꺼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요~
조리하다 보면 야채가 죽고 부피가 작아지지만 양배추 1/4개를 자르면 양이 어마어마합니다.그래서 볶음요리에 편리한 웍을 준비하고 살짝 데워서 기름을 두르고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만들어요.평산마늘 있으면 마늘기름도 돼요 기름 튈 수 있기 때문에 양, 배츄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 향이 살짝 올라오면 준비한 주재료를 모두 넣습니다.오래 끓여야 할 재료가 없고, 간단히 만들어 먹는 양배추 요리의 레시피라 센 불에 빠르게 조리했습니다.
양배추에 골고루 파기름을 바른다는 느낌으로 저어 볶고 그대로 이어서 채썬 양파와 당근도 함께 넣어 볶습니다. 3분 정도 볶았을 때 베이컨을 넣어주세요.좀 허전하고 과하게 건강해 보이는 비주얼이었는데 이거 하나 들어갔다고 살아있으니까 베이컨 요리네요. 이때부터는 냄새부터 바뀌는 것 같아요~ 기름진 베이컨이라면 아마 더 맛있었겠죠? 모든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한번 살짝 저어서 간장 2T, 맛술 1T, 다진 마늘 0.5T, 올리고당 1T를 모두 넣습니다.굴 소스가 있으면 간장의 양을 줄이고 더하세요. 풋고추를 잘게 썰어서 같이 넣고 볶으면 매운맛이 더해지고 맛도 더 좋습니다.저희는 딱 이 정도 간과 재료가 주는 단맛을 좋아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어서 못 넣었어요.
모든 재료와 양념을 넣고 볶아서 맛을 보시고 맛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으로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야채가 주재료인 요리 레시피이므로 물을 쉽게 만들 수 있으므로 재료를 넣는 순간부터 끝까지 센 불에 빠르게 볶은 양배추 요리입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1T를 중국팬 주위에 저어준 후 깨를 뿌리면 아주 간단하지만 맛있고 멋진 베이컨 요리가 완성됩니다. 저희는 전기 레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집집마다 화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 아삭아삭한 식감이 어느 정도로 볶는 것이 좋습니다.
보기만 해도 전날 먹은 답답함에 속이 편할 것 같은 양배추 베이컨 볶음!!짜기도 적당하며 씹으면 씹을수록 느껴지는 단맛도 좋습니다.참기름과 참깨 덕분에 고소함도 남다릅니다. 이건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는 반찬으로는 좀 아쉬워서 만들기가 쉬우니까 금방 볶아서 따뜻할 때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양배추 요리입니다. 어렸을 때는 정말 싫어했던 메뉴 중 하나로 조리되었을 때 뭔가 흐물흐물한 느낌이 들었는데 어느 날부터 쌈도 맛있고 재료가 주는 단맛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양념이 기본적인 것만 들어가서 좀 허전하면 후추가루를 톡톡 뿌려서 먹어도 돼요 가끔 아이들이 아침으로 하울정식을 먹고 싶어해서 그럴 때만 베이컨을 산다.두는데 먹다 남은 것으로 양배추 베이컨 볶음 만들길 잘했네요 맛도 좋고 만들기도 쉽고 가끔 해먹는 요리 레시피 중 하나인데 언제 먹어도 부담없이 깔끔한 맛이라서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