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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미채 요리법 녹미채의 일본식, 새콤달콤
    카테고리 없음 2021. 9. 14. 14:33

    이웃은 요즘 어떤 반찬을 만들어 드시나요?3월부터 5월까지 제철의 바삭바삭한 식감 때문에 우리 부부는 자주 만들어 먹지만 쫀득쫀득한 요리법은 다양합니다. 오이, 양파 등을 곁들여 새콤달콤하게 만들며 톳무침부터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비빔밥에 곁들여 먹거나 톳김밥, 톳조림, 톳장아찌 등 다양하게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오늘은 새콤달콤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녹미채 무침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녹미채 무침 만드는 법 재료

     

    3인분 기준 조리시간 : 30분 내외 난이도 : 하

     

    톳200g(식초1) 양파 12개, 당근 14개

    고춧가루 0.5, 고추장1, 마늘 0.5, 멸치액젓 0.5, 설탕1, 식초1, 참기름0.5, 참깨2

     

    숟가락 기준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톳 화채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우선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야 해요.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찬물에 1큰술을 넣고 약 20분 정도 불리는데 이 작업을 잊지 않는 이유는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만약 말린 톳으로 요리를 할 경우는 끓는 물에 데치기 전에 30 분 정도 돌려주세요.여기서 하나 더 공지 드리지만 구입 후 바로 요리를 하지 않으면 청결하게 씻어서 비닐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파랑 당근은 가늘게 채썰어서 준비하면 되겠죠?야채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데 함께 섞어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 특히 오이와 함께 버무리면 영양가 많은 톳무침이 완성되는데 철,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한 톳에 비타민이 풍부한 오이를 넣어 새콤달콤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오늘은 오이가 없어서 양파랑 당근만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녹미채 무침의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양념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시중에 판매되는 비빔장으로 쓱쓱 비벼도 맛있지만 저는 항상 집에서 만들어 비벼줍니다.고춧가루 0.5큰술, 고추장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멸치액젓1큰술, 식초1큰술, 참기름 0.5큰술, 참깨2큰술을 넣어 섞습니다.
    녹미채 요리법, 깨끗이 씻어준 녹미채를 물에 살짝 데쳐야 되는데 물이 끓으면 녹미채를 넣어주는데 넣자마자 자연스럽게 초록색으로 변하는 모습~ 살짝 데쳐도 되는데 한 5분간 데쳐요 모든 재료가 초록색으로 변할 때라고 생각하세요
    재빨리 소쿠리에 담아서 차가운 물로 헹궈요흐르는 물에 2~3회 손으로 가볍게 저어주면서 깨끗이 헹군 후 물기를 닦아줍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물기를 살짝 짜서 체에 넣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맛있게 무쳐야 하는군요. 믹싱볼에 살짝 삶은 톳을 넣고 미리 채썰어 둔 양파와 당근을 넣습니다.
    그리고 새콤달콤한 양념을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데 여기서 잠깐만요! 녹미채는 식초가 묻으면 갈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식탁에 올리기 전에 버무리는 것이 좋아요.
    손으로 주물러 모든 재료를 양념장이 골고루 묻도록 무치면 새콤달콤한 녹미채가 완성됩니다.어때요? 톳 요리는 어렵지 않고 쉽죠? 바로 반찬을 만들었네요.
    갓 지은 밥과 함께 식탁에 올렸는데 양파와 당근의 색감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고 맛있어 보입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에 아삭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새콤달콤한 양념을 더해 만든 톳무침 속 가득 바다향이 퍼지며 식욕을 돋운답니다.
    무기질이 풍부한데다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칼륨이 풍부해 빈혈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우리 부부는 제철을 맞아 매일 먹고 있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는 새콤달콤함을 느끼고 싶을 때 간단하고 어렵지 않은 녹미채 요리법을 참고하여 녹미채 무침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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