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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드는 법(아삭아삭 연근조림)의 반찬류 연근조림 맛있게
    카테고리 없음 2021. 9. 19. 13:27

    어제는 아무것도 집중을 못하고 마음만 바빴기 때문에 밤에는 멘붕이 온 거예요.그래서 이런 날에는 일찍 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10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났습니다. 저로서는 대박이 터져서 잘 시간입니다. 이렇게 자본적인 게 언제였지?실컷 자고 일어나면 다시 바쁜 아침이 시작되었지만 오늘 하루는 가벼울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만든 연근조림 만드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반찬의 종류로 만들어보세요.

    요즘 연근이 나왔네요.연근을 살 때 바위 연근을 사는 것이 가장 좋지만, 섞는 것이 함정이에요.

    골라서 사면 장사하는 분들이 깨지니까 그중에서 골라서 오면 이와부치네밥, 물연근밥이네요

    뭐 어쩔 수 없어요. 맛있게 해줘야 돼요 ㅎ

     

    반찬 종류 연근조림 만드는 법 (아삭아삭한 연근조림) 재료 : 연근 700g, 조림 1컵, 설탕 2스푼, 물엿 3스푼, 육수 1컵 반, 식용유 1스푼 반, 마늘 1스푼 반, 깨

    연근 껍질을 까놨어요
    암연근입니다. 땅딸막한 두께가 바위 연근과 부드럽고 수분이 많아 아삭합니다.
    '숯의 연근' 이 말이 맞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씁니다남자 연근... ㅎㅎ

    암컷에 비해 고르게 자라며 끈기 있는 편이라 수분이 다소 적습니다.

    연근을 얇게 썰어줬어요쫄깃한 연근 조림을 원하시는 분은 도톰하게 저처럼 아삭아삭한 식감을 원하시면 연근...
    자른 연근은 찬물에 몇 번 헹구면 전분이 빠져요
    냄비에 물을 많이 넣고 식초를 2스푼 넣고 끓이세요.식초를 안 넣어도 저는 별로 상관없었는데 근데 공식상으로 넣는대요
    10분 여분으로 삶은 연근은 찬물에 씻고 조림을 할 준비를 합니다.
    저는 일단 식용융에 마늘을 넣고 연근을 볶습니다 마늘향이 피어오를 때까지
    조림을 넣습니다.조림 대신 간장을 넣어주세요 없으면
    육수 또는 물 1컵 반을 넣습니다
    설탕도 숟가락 2스푼 들어갑니다저는 조림을 넣고 맛술을 생략했습니다만, 양조 간장을 사용한 후에는 맛술 50ml 정도 넣어 주십시오.
    연근이 잘 졸아들도록 저어서 불을 떨어뜨리고 계속 졸여 줍니다.
    조림 양념장이 자작하면 물엿을 넣어 단맛을 조절합니다.올리고당, 조청, 꿀을 원하시는 붉은머리오목눈이를 넣어주세요.
    연근조림은 바삭바삭하게 조리하면 끝까지 맛이 없어서 먹게 됩니다간장 양념이 조금 남아있어 마지막 한 조각까지 맛있게 먹는 반찬입니다.
    저희 반찬은 연근조림 방법입니다
    오늘도 비 소식이 있는 대구의 비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 다들 우산을 가져가라고 했어요남편은 백신 2차 접종을 한 후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열은 없고 근육통이 있는 것 같아요.근데 잘 자고 있어요?

    저는 1차 졸려서 낮잠을 1시간 잤습니다만, 남편은 2차 백신 접종 후 저녁부터 지금까지 일어나지 못해요.

    원래 잠 잘 자는 아저씨인데 하루 종일 꿈나라인가?후후후

    어제 지호 머리를 깎으러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모다와 화이자의 2차 후유증이 고열로 근육통이 너무 심했다며 어떤 아저씨는 아는 사람이 2명이나 돌아가셨다며 2차를 앞둔 나를 협박하는 걸까?놀리는 건가?

    하아, 더 이상 나는 말을 못하겠어. ㅋ

    이상한 아저씨야.후후후

    아무튼 지호 머리 억수같이 이쁘게 잘라달라고 했더니 밤톨같이 예쁘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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