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게 간장게장 담그는 법 간장게장 황금 레시피

간장게장을 만드는 육수는 가쓰오부시에서 육수를 사용하지만, 이것을 넣기 위해 따로 사는 것은 애매하기 때문에 국물을 추천합니다.하나 구입해서 겨울오뎅탕, 샤브샤브에 활용하세요.클래스용으로 보관해둔 레시피를 오늘 풀어요.

블로그 간장게장 레시피는 처음 알려드립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시집가기 전에 친정 식구들이 다 좋아하지 않아서 전 항상 나가서 먹었고 결혼하고 보니 남편은 육식파라서 저만 먹으려고 잘 넣지 않았는데 반용으로 여러 번 넣어서 수정을 거쳐 소중하게 보관해 두었어요.오늘 그 레시피 풀게요조금씩 넣어 자신있게 넣어보세요.

어제도 구독자 분들이 순두부찌개를 따라 만들었는데 너무 기뻤던 레시피라고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여기가 맛집인가? 내 손으로 이걸 넣었다고?스스로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짜지않고 맛도 찰떡인 #간장게장 황금레시피의 황금비율 알려드려요

물론 간장의 비율과 재료가 중요합니다.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고, 간장 물만 붓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의 과정도 잘 지켜주시면 아주 맛있는 밥이 도둑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간장게장을 담그는 방법으로 육수 베이스는 가쓰오부시를 넣은 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이것을 넣으려고 따로 사는 것은 활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히 선택할 수 있는 재료가 국물입니다

비교적 간단하지만 맛은 최고로 담는 비결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간장게장 담그는 법재료

1 =밥스푼1스푼=커피스푼

꽃게1kg

게장 간장 육수 비율 다시마 육수 550ml (다시마 3피스) 3배 농축 국물 150ml 농구 간장 350ml 맛술 150ml 청주 30ml 설탕 6스푼

간장게장재료 양파 12개 대파한 대 청양고추 4개 홍고추 1개 말린 고추 2개 마늘 6~7알 평생강 두장 혹은 생강가루 1커피스푼 후추 5~6알레르몽1개

제가 인천으로 이사왔잖아요.지난 일요일 수산시장에 들러 꽃게 플렉스 했어요.이제 제법 살이 올라올 봄은 암꽃게지만 지금은 수꽃게가 맛있는 계절입니다.싱싱한 활 꽃게를 사서 1kg을 넣으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넣는 것이 아니라 살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급랭시켜서 만들어야 하니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넣어주세요.

저처럼 수산시장에 가서 살 수 없다면 차가운 냉동 꽃게를 넣는 것도 방법이에요.

기절한 상태예요좀 미안한 말이지만 ㅎㅎ 기절하지 않으면 손을 다칠거야.

꽃게 손질부터 해 보죠.칫솔을 쥐고 구석구석 문질러줍니다. 배와 다리 사이에 이물질이 꽤 많아요.구석구석 잘 문질러서 씻어 주셔야 해요.

먹을 게 없는 다리 끝은 가위로 자릅니다? 하지만 다리 부분은 고기도 많지 않고 먹기도 귀찮기 때문에 잘라서 쌓아두었다가 국물이나 찌개 육수를 베이스로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저는 오늘 비주얼을 위해서 다 살려놨어요

이렇게 배 부분을 젖히면 배변이 있어요이 부분을 꽉 짜서 버리세요

구석구석 손질을 한 다음에 배 부분이 이렇게 뒤집히게 해줘야 돼요간장게장 담그는 방법도 똑같아~!스프를 부어 등딱지가 위로 보이게 하지 말고 배를 위로 해서 숙성시켜야 합니다.그래야 고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꽉 차요.

깨끗이 씻고 나서 준비해 주세요.1kg는 6~7마리 정도 돼요저는 이날 12분만, 나머지 12분은 간장새우장을 했습니다.양념의 비율은 비슷하지만 과정이 다르니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장을 담는 부재료입니다

청양고추 4개 홍고추 1개 마늘 6~7알 대파 1개 슬라이스 레몬 5~6조각(1개) 건고추 2개 양파 1/2개

양파는 채 썰고 파는 어슷썰고 마늘은 얇게 썰고 고춧가루와 붉은 고추는 도톰하게 썰고 레몬은 씻어서 슬라이스해 주세요 레몬 대신 요즘 한창 진행되고 있는 청귤을 넣어도 좋아요

간장게장의 황금레시피 간장 비율이 중요합니다.

물 550ml 다시마 4X43피스를 끓입니다 4시간정도 미리 냄비에 담가 감칠맛이 나게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다시마는 찬물이 더 잘 나옵니다.

잠시 후 국물 150ml 진한 간장 350ml 청주 30ml를 섞습니다.

청주가 없을 때는 소주 30ml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얼른 꺼내주세요오래 끓이면 쓴맛이 납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끄고 설탕 여섯 스푼을 섞으세요.

평생 강 대신 생강가루도 넣었어요

그리고 나머지 준비한 재료들을 뜨거울 때 넣습니다끓이는것이아니라뜨거울때넣고달여내는거죠.

이렇게 우러나면서 장, 기름즙을 식히듯이 그냥 두세요.식으면 손질한 꽃게 위에 올려놓습니다.

만약 주말에 담는다면 위즙을 미리 만들어 두면 손질 후 담기만 하면 되니 편합니다.

예쁘게 손질한 게를 배가 위로 보이게 잘 정렬해주고

준비한 간장물을 부어줍니다.

다 닫지는 않겠죠?반나절 후에 위아래 위치를 바꿔주세요.골고루 맛있게 스며들도록

하루종일 위아래를 바꿔서 냉장고에 보관한 후 간장물만 붓고 냄비에 100ml의 물컵을 붓고 다시 끓입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1분 뒤에 불을 끄고 식힌 다음

다시 부어주세요그리고 위아래를 한번씩 바꿔주시면 하루 정도 숙성해서 드시면 됩니다

이 숙성과정을 거친 후 게만 건져 냉동실에 보관 후 드실 수 있습니다해산물이니 한달안에 드시는게 좋고 남은 간장게장국은 조림 베이스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잘 숙성된 상태를 접시에 담을 때는 배에 힘을 주고 반으로 쪼개서 맛있는 것이 흘러나오지 않게 주의하세요.

가위로 주변의 털을 제거하신 후 접시에 담아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반으로 자르면 먹기 편해요.

청양고추, 홍고추, 파, 깨 등을 소량 준비한 작은 접시에 담아낼 때 위에 살짝 뿌려주면 톡 쏘는 맛이 조금 더해져 비주얼은 더욱 돋보입니다.

짜지 않고 딱 좋은 맛이에요.

스스로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그냥 한번 해봐요 내 손으로 이걸 만들었다니 행복할 거예요.애지중지하던 간장게장 황금레시피, 오늘 제가 블로그에 올렸으니 맛집 가기도 힘든 요즘 같은 시기의 가정에서 #간장게장 담그는 장인이 되어보세요. 후후후

뜨거운 밥을 준비해서 꾹꾹 눌러서 맛있는 고기를 올려서 암~~ 이렇게 먹어야 식욕이 살아나요저는 피곤해 죽겠는데 입은 집을 나서지 않아요

맛있게 만드시고 잘 모르는 부분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차근차근 공부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MJ의 단골 레시피 포인트 정리

육수의 비율이 중요합니다.비율대로 섞어서 준비한 재료를 뜨거울 때 넣고 끓여내는 겁니다.식으면 붓고 위아래 위치를 반드시 바꿔야 하며, 하루 후 물을 100ml 추가해서 팔팔 끓여서 다시 한번 따르는 과정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