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부대찌개 양념 만드는 법,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 재료!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를 위해서는 햄 종류도 중요하지만 맛있는 #부대찌개 양념장이 더 중요하다.나는 고추장의 단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에 고추장은 조금만 넣고 고춧가루로 맛을 내어 더 맵고 개운한 국물로 끓인다.여기에 라면이나 냉동만두 등 각종 면까지 더하면 푸짐하고 맛있는 #함부대찌개가 된다.

명절에 받은 스팸 통조림에 우리 아들 반찬용으로 사놓은 비엔나 소시지, 김밥, 햄 정도 있으면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가 가능하다.여기에 집에 있는 버섯 만두 라면 등을 곁들이면 집에서 파는 것처럼 푸짐하게 부대찌개를 만드는 식이다.다진 것이나 마카로니, 베이크드빈 없이도 집에 있는 부대찌개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다.나는 이번에는 사골육수로 만들었는데 사골육수가 없을 때는 멸치, 다시마육수로 끓여도 시원하고 맛있다.

부대찌개 재료

스팸 200g(작은 그릇 1개), 김밥햄 200g, 비엔나소시지 6개, 김치 23컵(180ml), 표고 3개

양파 12개, 대파 2대, 청양고추 1개, 붉은고추 1개

사골육수 600ml (+알파 필요)

추가사리 : 냉동만두 3개, 라면사리 12개

부대찌개 양념장 : 고춧가루(4)스푼, 고추장(0.5)스푼, 국간장(2.5)스푼, 양조간장(1)스푼, 김치국(3)스푼, 맛술(1)스푼, 다진마늘(1)스푼, 후춧가루(0.1)스푼

(밥스푼 기준 난이도 하 3~4인분 조리시간 : 약 20~30분 내외)

※ 사골 국물은 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시판되고 있는 사골육수 중에는 맛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알고 구입하십시오.

※ 사골 국물이 없으면 멸치 다시마 국물을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 끓일수록 국물이 졸아들어 양념이 쉬워지므로, 플러스알파 국물을 넉넉하게 준비해 주십시오.

※라면, 만두 추가에 당면, 우동, 매운맛 굵은 면 등의 면도 좋고, 치즈나 다진 제육볶음, 베이클드빈스 등을 넣어도 좋아요.

나는 부대찌개 양념장에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많이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처음 만들면 고춧가루가 퍼져서 맛있는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이 된다.

부대찌개 재료를 손질한다.

각종 햄과 버섯을 먹기 좋게 썰면 된다.

김밥 햄은 먹기 좋게 썰고

비엔나 소시지는 어슷하게 칼집을 낸다.

스팸도 도톰하게 썰고 표고버섯은 2개는 슬라이스하고 1개는 칼집을 내서 장식용으로 준비했다.

김치는 신 김치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한다.대신 너무 많이 넣으면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가 아니라 김치찌개가 되므로 한 그릇 이상은 넣지 않는다.

양피는 두껍게 채썰고 대파는 가늘고 길게 나누어 만들었다.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추가 면사리로 라면과 냉동강을 준비하였다.개인적으로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에는 라면이 들어가야 맛있는 것 같아

사골육수는 양념이 덜 된 국물을 넉넉히 준비한다.특히 사골국은 푹 끓여 걸쭉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좀 더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냄비에 양파를 먼저 깔고

부대찌개 재료들을 나누어 올려놓는데, 찌개나 냉채요리를 할 때 양을 반으로 나눈 후 서로 대칭으로 올려놓으면 보기에도 좋지만 양쪽에 앉아도 골고루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엔나 소시지와 스팸, 대파, 버섯도 얹어준다.

가운데 김치와 부대찌개 양념장을 얹는다.

사골육수를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중불에서 끓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부글부글 끓는다.

국물이 부족해 보이면 조금 더 붓고 추가하여 양념장을 흔들면서 골고루 퍼지도록 끓인다.

버섯이나 햄 등의 재료는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되며 김치만 투명하게 익고 부대찌개 양념장이 골고루 퍼지면 먹을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라면사리부터 넣어 먹는다.

라면사리랑 냉동만두 넣고 손 끓이기국물에 잠기도록 눌러주는 것이 좋다.

남겨둔 장식 버섯과 홍고추를 올린다.쑥갓을 넣고 끓여도 고소한 냄새가 난다.

완전히 익힌 후 테이블에 옮겨 먹어도 되지만 테이블 위에 불스타나 1인분 인덕션을 올려 놓고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으면 된다.

식탁 위에서 끓는 음식을 먹을 경우에는 추가로 여러 가지를 준비하여 좋아하는 음식을 넣고 익혀 먹으면 보다 풍성하고 맛있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이 경우 라면도 미리 익히지 않고 조금 덜 익힌 상태로 플레이팅하고, 먹으면서 뻣뻣하게 익혀 먹으면 굽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대신 라면이나 쫄면, 만두처럼 밀가루가 들어간 면을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에 추가하면 다른 재료보다 먼저 주워 먹어야 국물이 걸쭉해지고 개운하지 않다.

국이나 찌개를 만들다 보면 각자 좋아하는 재료와 싫어하는 재료가 있어서 몇 개 남기게 된다.나는 달걀국에 감자를 넣으면 달걀만 먹고 감자는 남기고 우리 아들은 미역국에 쇠고기만 남기곤 한다.

그런데 부대찌개 만드는 법에는 햄 더하기 스팸 더하기 만두 더하기 라면 등 어느 것 하나 싫어하는 재료가 없다.맛있는 음식을 더하기 쉬워서 골라 남기는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냄비를 긁어 모아 먹을 수 있어 매우 좋다.

햄만두 라면 사골육수!맛있는 것만 모아서 삶다 보니까 부대찌개 황금레시피가 됐습니다.국물부터 건더기까지 맛있는 것만 모아서 푹 쪄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