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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기 찰랑찰랑 청요리 청무침 만드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1. 11. 12. 16:09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반찬으로 좋은 #파래 만드는 법을 보여드려요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아 오면 맛있는 해산물과 해조류가 나와 우리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줘요.
#11월 제철 음식 #청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버무려 두면 바다 향기가 나서 좋아요.다진 마늘을 조금 넣으면 부정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더 맛있고, 소금에 절인 무를 함께 넣어 혼합하면 식감도 배가 됩니다.
파래 만드는 법 * 재료 * 파래 2덩어리 160g, 무 100g, 다진마늘 0.3큰술, 식초 2큰술, 까나리 생선수저 0.5큰술, 국간장 0.5큰술, 황설탕 0.8큰술, 깨
* 세척용 굵은소금 큰술
* 무절임 1큰술 14, 1큰술
시간이 걸리는 무를 먼저 절이기 위해, 무를 조금 준비하고 2~3밀리 두께로 채썰었습니다. 소금을 14큰술 정도 넣고 숟가락으로 뒤지거나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절여주세요. 소금에 절이면 무의 양념이 배가 불러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파래는 한 팩에 두 개 정도 있었거든요계량을 해보니 하나당 80g이었기 때문에 두 덩어리는 160g이었습니다. 큰 공에 넣고 #파래 씻는 방법을 위해 1큰술을 넣고 파래에 소금을 문지르면서 주물러주세요. * 팁 : 굵은 소금을 넣고 세척해 주시면 소금이 이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으며 불순물은 조금 더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고 부정한 느낌도 줄여줍니다.
그다음 볼에 물을 채우고 손으로 가볍게 흔들면서 여러 번 헹구면서 소쿠리에 담아주세요. 밑면에 보면 거무스름한 것이 보이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여러 번 씻어 씻어 주십시오.저는 한 10번은 감은 것 같아요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듬뿍 빼고 도마에 올려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줬어요 푸르름을 볼에 넣고 풀어줍니다 간을 맞춰야 돼요좀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조금 짜실 수 있으니까 간장을 좀 줄여주세요. 국간장 0.5큰술, 까나리액젓 0.5큰술
황설탕 0.8큰술, 식초 1큰술 2를 넣고 황설탕은 이만큼 넣었다가 나중에 더 추가했어요
양념을 잘 버무려 주세요. 파래의 특성상 버무리면 잘 굳기 때문에 굳은 것을 풀면서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절인 #무채는 일회용 장갑을 끼고 양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 무와 마늘 0.3큰술을 넣어 잘 버무려 주세요. 버무린 후 간을 보고 부족한 맛은 조금만 액젓을 더해서 맞춰주세요.
먹을 때는 파래와 무를 함께 드시면 맛이 맞습니다.파래만 드시면 조금 짜지만 무가 그걸 보완해주고, 파래 향기와 무의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이 어우러져 궁합이 좋다~! 에요.
마지막으로 깨를 뿌리면 #파래무침 완성~!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는... 옛날에 먹었던 그 맛있는 맛이 생각났어요.이거 먹으려고 겨울을 기다리는 줄 알았어요당분간은 계속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