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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무침 요리 만들기에 반할걸요? 봄철 겉절이 만드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1. 11. 20. 12:40
김치 만들러 마트에 갔을 때 범동이가 보이는 거예요얼른 들여와서 오랜만에 쪼물쪼물 봉동꽃조리를 만들어서 식탁에 올렸어요.
범동이는 봄에 수확하는 배추로 제철은 1월부터 3월까지라고 들었는데 벌써 보이네요~!배추랑은 또 다른 매력이잖아요겉절이로 즐기면 너무 맛있어요
어떤 구독자분이 이 레시피를 따라하다가 반해서 자주 오게 됐다고 하는데 조미료 비율만 잘 맞추면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반찬입니다
이밖에 #춘동음식은 다양합니다.저는 많이 사서 된장국도 끓여먹었는데 배추전처럼 전을 만들어도 맛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 가지 변신이 가능하고 맛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식탁 물가가 비싼 시기에는 정말 고마운 재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스푼=수저
봄.구리 150g 사과 소 사이즈 12개
멸치액젓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사과식초 2스푼 올려서 1.5스푼 다진마늘 0.3스푼 참기름 1스푼
햇빛을 받으면 짙은 녹색이 됩니다.겉은 녹색이고 속은 노란색이고 반점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잎이 열리고 큰 잎을 고르지 말고 짧고 크지 않은 잎을 고르세요
뿌리를 자른 후 자연스럽게 잎이 떨어지는데 그래도 떨어지지 않은 잎은 손으로 떼어내 주세요.큰잎은 전을 부쳐먹거나 된장국을 끓여드실 때 사용하시면 좋고 안쪽의 잔잔하고 노란잎은 #봄맞이 선물로 즐기시기 좋습니다
충분한 물에 담가 흙이나 이물질이 떨어지도록 그대로 두었다가 3번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물기를 잘 제거하고 요리하세요.냉장고에 보관시 세척을 마친 후 한 장 한 장 사이에 키친타올 여러 장을 넣어 위생백에 넣어 보관하세요
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사과랑 궁합이 정말 좋아요주물럭거리면 새콤달콤 아삭아삭한 사과의 단맛이 중심을 확실히 잡아주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껍질까지 씻어서 12로 나누어 채썰어 준비하세요.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 2스푼 식초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올리고 1.5스푼 다진 마늘 0.3스푼
두 배면 양념도 두 배로 늘려주세요.
사과채를 넣고
한입 크기로 썰어놓은 잎을 넣고
살살 버무린 다음 참기름 1스푼 깨소금 혹은 깨를 갈아서 넣으면 완성입니다.
섞으시는 게 포인트입니다 쓱쓱 문지르면서 버무리면 풋내가 나요.
양념은 2~3배로 섞어 놓고 다른 겉절임 양념으로 즐기셔도 좋습니다.사과채를 꼭 넣고 버무려 보세요. 상큼하고 색다른 맛이 나요.참기름은 마무리에 넣고 식탁에 올리기 전에 버무리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