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떡볶이 키 레시피 떡볶이 황금레시피 매콤달콤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간식 중 하나가 #떡볶이의 황금 레시피가 아닐까 싶습니다학창시절에도 즐겨먹었던 #분식입니다.

"백종원의 떡볶이 레시피에 물 대신 스프를 넣었더니 감칠맛 나고 비엔나 소시지를 넣었더니 더 맛있어졌어요.

떡은 양념 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물에 미리 담가두면 더 맛있고 일정 시간 끓여두면 맛이 납니다.

# 백종원 레시피는 매콤달콤한 맛이지만 국물이 적당히 졸여야 설탕맛이 강하게 느껴지실 겁니다.15분 정도 끓여주시면 맛이 어우러져 맛있는 단맛이 납니다.출출한 오후의 #간식으로 추천~~할께

#비엔나 소시지는 칼집 모양을 예쁘게 보이려면 완성되기 5분 전쯤에 넣어도 되고 떡이랑 같이 넣어도 되는데 끓여서 맛이 국물이 나오기 때문에...저는 처음부터 넣는 걸 골랐어요

떡볶이 황금레시피

* 재료 * (2인분) 밀가루 떡 200g, 비엔나 소시지 80g, 양배추 110g, 얇은 어묵 1장 50g, 대파 23대, 멸치 다시마 육수 500ml

* 소스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황설탕 3큰술, 진간장 2.5큰술(큰술:밥숟가락 기준)

떡은 30분 정도 미리 물에 담가두세요.담가두면 요리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소스가 잘 스며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그냥 요리해도 돼요. 대신 삶는 시간을 늘려주세요.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멸치 다시마 500ml를 준비했습니다.

황설탕 3큰술 진간장 2.5큰술

소시지에 기본적인 짠맛이 있기 때문에 소시지를 넣지 않는다면, 농간장을 3큰술로 늘리겠습니다.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다 넣어 쉐킷 쉐킷~~!

양배추 110그램은 먹거나 수요에 잘라서 물세척을 해서 체에 담아 놨습니다.

얇은 #사각 어묵 1장을 준비해서 길게 반으로 나눈후 1cm 두께로 자른다~~

소시지는 칼집을 내고 대파는 4cm길이로 커팅~!

백선생님께서 파를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고 하셨으니 좋아하시는 분은 더 넣으세요.

떡은 손으로 휘저으면서 3번 정도 헹군 다음 체에 넣고 물기를 빼야 했어요.

멸치 다시마 육수를 500ml 넣고

만들어 놓은 #떡볶이 소스를 넣고 섞습니다.

센불에 불을 붙이고 끓으면

양배추랑 대파를 제일 먼저 넣고 끓으면

소시지, 어묵, 떡을 넣고 저어주세요.

센불에서 부글부글 끓으면 중불로 줄여 15분 정도 양념장이 잘 배도록 끓이세요.

중간에 뒤집어서 줘야 떡이 바닥에 붙어요.

떡이 떠오르면 벌써 익었거든요.양념이 맛있게 배도록 조금 더 익혀주세요.

떡을 물에 담가 불린 시간이 짧으면 조미료가 배로 길어집니다.중간중간 국물이 부족해지면 물이나 국물을 보충하면서 끓이면 되는 팁이 추가되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국물이 끓고 맛있는 맛이 나요

떡 떠서 드셔보시고 맛이 잘 배어있으면 마무리해주세요

졸여준 시간만큼 맛은 더 진해지고 맛있어져요

국물이 진하고 맛있게 완성된 분식점 국물떡볶이입니다.

학창시절 학교 앞에서 맛있게 먹었던 그 맛이 나요

예전에는 포장마차도 정말 많고, 오가면서 분식도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좀처럼 볼 수가 없어요.옛날이 생각나는 맛있는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