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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질방법 [찜] 굴비 요리] 보리굴비를 맛있게 찌는 방법과
    카테고리 없음 2021. 4. 28. 20:38

    오늘의 요리는 진정한 밥도둑인 조기구이입니다~흰쌀밥에 찬물을 끼얹어 짠맛이 나는 굴비를 드시면 밥 2그릇은 기본이에요.^^밥 반찬 메뉴를 생각하던 중 냉동고에서 찾던 중 생선포에서 굴비 한 마리 발견! 사놓고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하나 남은 것을 잊었습니다.오늘은 손질법, 찜질법, 조기요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할 거예요.

    보리 굴비 맛있게 찌는 방법과 손질 방법 [찌는 보리 굴비 요리]

    맛있게 먹는 법으로, 저는 시루비를 약한 불에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다시 한 번 구워 먹습니다.
    찐 보리 건어물 자체도 맛있지만 다시 프라이팬에 구우면 기름이 나오고 식감이 더 쫄깃해져요일반 생선과 같은 부드러운 식감보다 건어의 쫄깃한 식감을 느끼기 위해 다시 한 번 구워냅니다.
    윤이 나게 구워졌어요~ 기름 안 돌렸는데 굴비에서 기름이 나온대요그래서 퍽퍽하지 않고 맛있는 것 같아요.
    굴비 하나 드세요~^^
    굴비 손질 시작해 봅시다냉동실에서 꺼낸 굴비는 해동 후 손질을 합니다.생선의 무게를 측정하고 전자 레인지의 그램 수에 맞춘 시간을 설정하여 해동하면 냉기만 녹아 손질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가위로 지느러미를 잘라주세요
    옆지느러미도 끊고
    비늘제거기로 비늘을 벗겨줍니다. 비늘이 벗겨질 때 여기저기 튀기니까 싱크대 안쪽으로 해주세요.요즘은 비늘제거와 비늘도 제거하고 나오네요. 비늘제거만 안해도 되는데, 다음에는 손질한 굴비로 사야겠어요.
    비늘이 얼마나 크죠? 비늘 제거시 싱크대 안 비늘에서 초토화됩니다.저는 내장을 빼지 않고 찌는데, 내장을 빼면 찌는 동안에는 냄새가 적습니다만, 내장을 빼는 것이 번거롭거든요.
    손질을 마친 굴비는 비린내와 짠맛을 빼기 위해 쌀뜨물에 담가둡니다
    굴비에 잠길 정도의 쌀뜨물을 준비하여 30분간 재워 둡니다.그래야 비린내가 빠지고 부드러워져요.
    쌀뜨물에 담근 굴비는 2회 정도 흐르는 물에 씻으시면 됩니다
    찜질방법 재료 - 대파, 월계수잎 재료는 대파의 반대와 월계수잎 2장만 있으면 됩니다.월계수 잎이 없으면 녹차나 티백녹차 대신 사용해도 좋다.
    팬에 월계수잎을 넣고
    대파를 넣어줍니다. 불을 센 불에 붙이고 물이 끓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물이 끓고 김이 나기 시작하면
    찜질방법 - 센불 10분, 중불 20분, 조기를 올리고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10분, 중불에서 20분 쪄주시면 됩니다.중간에 뚜껑을 열고 뒤집어서 줬어요
    찐 보리굴비 요리 완성!바로 먹어도 되지만 겉을 가볍게 구워 수분을 섭취하면 더 쫄깃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른 후라이 빵을 약한 불에 데우고 굴비를 올리면
    기름이 나와서 이렇게 바삭해진대요.
    프라이팬에 살짝 구우면 쫄깃쫄깃해서 즐길 수 있어요기름이 많이 나오죠?
    구울 때 냄새가 좀 나는데 그래도 맛있어서 못 끊겠어요
    다시 구우면 좀 더 쫄깃한 고기가 돼요녹차수에 밥 타서 먹으면 최고예요 찬물과 밥을 비벼 굴비 한 토막 얹어 먹어도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입니다.^^
    살을 발라놔야 먹기 좋겠죠?내장부분을 제외하고 비닐장갑을 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살을 발라 둡니다.
    맛있는 보리 속에서 숙성시킨 조기구이 요리
    밥이 넘어가면 간장게장과 굴비죠식욕이 없을 때 먹으면 밥 두 그릇 분량은 가볍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식욕은 진미로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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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덕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아닌 사람도 환영입니다. 누군가에겐 휴식, 누군가에겐 모험, 또 누군가에겐 힐링이 되는 소소한 이야기와 손쉽고 맛있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따뜻한 집밥 레시피가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갑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초록국 방 입덕해주신 여러분들 오늘도 행복하세요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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