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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양념과 누들 밀가루 떡 떡볶이 황금 레시피카테고리 없음 2021. 5. 10. 15:31
주기적으로 먹어야 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떡볶이잖아요~ 특히 날씨가 안 좋은 날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몸이 꼭 궁금해요요즘 떡볶이가 밀킷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집에서도 양념장 만들기가 쉬운 편이라 호떡을 제조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슈퍼에 가보니 누들밀떡이 있어서 사봤는데 역시 초등학생언아시의 입맛에 맞았던 것인지 아주 맛있게 먹네요.^^
그러면 저희 떡볶이 황금 레시피로 양념장을 팍팍 만들어 시작해볼까요?
재료 준비 3~4인분 기준 떡볶이떡 500g 봉어묵 3~4개 사각어묵 1장 양배추 한모금 대파 1대 치킨스톡 고형 1개 (10g)
소스-고추장 2, 고춧가루 1, 간장 1, 참치 어장 1, 황색 설탕 3, 물엿 1, 후추 조금. 카레 가루 없으면 숟가락 반
일단은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떡을 물에 담가놨어요.이게 누들처럼 떡볶이 떡인데 성분은 밀가루 떡이었어요. 꼭넣어주는어묵도잘라서주고파도많이넣는편이라크게썰고양배추도집에많아서한줌준비했습니다. 삶은 달걀도 넣어 먹으면 맛있으니까 미니 찜통에 충분히 돌려주세요. 저의 블로그에서 종종 보여드렸던 치킨스톡인데 저번에 톳다에서 한통 사고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ㅜㅜ스프요리에 계속 소환되고 있습니다.떡볶이를 만들면서도 한 조각 넣어봤어요 원래 카레가루를 넣고 싶었는데 다 먹고 나서 여러분들은 카레빵을 넣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떡볶이 황금레시피
소스-코츄지 야은 2, 고춧가루 1, 간장 1, 참치 어장 1, 황색 설탕 3, 물엿 1, 후추 약간 떡의 양과 비슷하게 물을 500밀리 정도 넣고 조미료를 섞었습니다.
야채랑 떡을 다 넣고 끓여줘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조금 줄여줍니다.너무 꽉 넣으면 흘릴까봐 조마조마해 (웃음) 어묵은 딱 부풀어 오르니까 가운데로 몰아서 떡볶이가 부드럽게 풀릴 정도로 끓이세요.마지막으로 후추를 뿌렸습니다이건 좀 느긋하게 들어가는 게 좋더라고요 이렇게 후라이빵으로 먹고 싶어서 억지로 끓여봤어요.칼국수 말고 떡뽑기 아 그러네요네네^^ 같이 먹자니까 냉동 치킨이랑 만두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계란도 갑자기 열어봤어요 너무 싱싱해서 그래~얼마 전 인터넷 쇼핑몰에서 쿠폰을 주어서 흰자가 좋을 것 같은 것을 골라 사 보았는데 흰자가 가득하네요. ( ´ ; ω ; ` )
아무튼 떡이 풀리고 너저분하게 양념장도 만들어지고 너무 맛있게 잘 만들어졌어요. 가끔 마늘도 넣어주면 남편이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생략해서 만들었어요.항상 넣어서 만들 때는 고추장 비율도 늘리고 진하게 하는 편이에요
누들닭이기 때문에 면을 먹는 것처럼 후루룩 먹어봤어요 우리 아가씨가 이거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면서 엄마 배떡 로제 떡볶이도 유행이라고? 그러니까요 찾아보시면 거기에도 긴 떡볶이 떡이 들어있네요
아직 엽떡도 안 먹어봤고 분모자도 그렇고 새로운 거에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아
아무튼 저희는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빨간 맛으로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치킨너겟도 국물에 찍어 먹어요 @밍기만 마 계란도 풀어먹으면 맛있죠^^
맛있는 떡볶이 만들어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최근 들어 들숨에 건강, 날숨에 재력 등의 말도 유행하고 있습니다.숨을 쉬면서 행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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