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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껍데기볶음+삶는법, 돼지껍데기요리법, 쫄깃한
    카테고리 없음 2021. 5. 14. 13:49

    돼지껍데기 요리~ 쫄깃하고 맛있는 돼지껍데기 볶음

     

    한 주의 시작이죠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지만 엉덩이가 폭신폭신해 봄바람이 불기에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시골에서 죽을 힘을 다해 일하고 귀경한 후에는 저녁 식사를 해야 한다.매형의 집은 장모를 모시고 왔다.바쁜 주말을 보낸 도마마님입니다.불금에서 온가족이 야식~돼지껍데기볶음입니다.와 이게 은근히 술 한 잔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 중 푸대접을 받았던 부위 중 하나이지만, 콜라켄 덩어리라는 말로 급부상하고 있는 부위 중 하나로, 집에서는 절대로 만질 수 없다는 생각은 발로 툭~~ 절대로 힘들지 않게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술 안주로 딱 돼지 껍데기 볶음을 만들다

     

    준비한 재료 (계량단위: 성인밥스푼)

    돈피 500g피망 1개, 황. 빨강 파프리카 14개, 양파 12개, 대파 1대, 고춧가루(3)고추장(3)간장(2)설탕(1), 물엿(1)매실 시럽(1), 생강 시럽 조금과 후추 가루 약간, 잘게 썲 마늘(2), 식용유(2),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돼지껍데기 조림

    월계수잎2장, 알후추20알, 통마늘4알, 생강약간

    이게 돼지껍데기거든요거의 냉동으로 판매하고 있어 이전에는 정육점에 가지 않으면 살 수 없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슈퍼의 냉동 코너에 가면 쉽게 살 수 있습니다.
    *돼지껍데기 삶는 분*우선 돼지껍데기를 삶았습니다.그냥 하시는 분도 있었는데 냉동이니까 돼지 냄새가 날 수도 있어요삶아서 볶으면 돼지 냄새를 줄일 수 있어요.

    돼지고기를 삶을 때처럼 월계수잎, 통마늘, 후추, 생강을 넣고 끓여주었어요.삶은 정도는 겉껍질이 투명해질 때까지로 좋습니다만, 10분 정도 삶았습니다.

    삶은 껍질은 찬물로 헹군 후 체에 묻혀 물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껍질의 안쪽을 보면 하얀 부분이 있습니다.이게 지방 부위거든요그냥 드셔도 되지만 저는 칼로 긁어서 제거해 주었거든요.이렇게 하면 살이 안 찔 것 같은 느낌 자기합리화를 시켜요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셨어요
    제 손이 좀 커요~~뭘 사도 꼭 엄청 많이 사는데 이번에도 당근을 많이 샀어요!! 수육 껍질을 1회분에 냉동 보관해 둡니다.먹을 만큼만 간을 해서 볶았어요
    돼지껍데기에 양념장은 듬뿍 해놨어요왜냐~ 저희 애들이 가끔 꺼내서 볶아먹거든요듬뿍 구매해서 삶아서 냉동시켜놓은 이유도 저를 찾지말고 알아서 볶아먹으라고.....

    먼저 다진 마늘과 생강 시럽을 넣었습니다.마늘 다진 것은 충분히 저는 생강 시럽을 사용한 것만으로 진한 생강과 생강가루도 괜찮습니다.

    단맛은 설탕과 물엿을 넣어 주었습니다.돼지껍데기볶음은 매콤해야 맛있어요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세요.
    매실청을 넣어줬어요매실 추출물의 단맛과 신맛이 있어, 육류나 어류의 냄새를 억제하는 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없는 분은 올해 5월쯤에 꼭 만들어 두세요.몇 년을 재워도 상관없어요.우리 집은 7년 묵힌 매실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운 거는 고추장이랑 고추장이랑 했어요식당에서 팔고 있는 것은 동남아시아 쪽의 고추를 넣거나 캡사이신을 추가하거나 해서 더 맵습니다.이것도 마트 가면 다 팔리고 불닭소스, 이거 조금만 넣어도 더 매워요.
    간은 간장으로 했어요간장을 넣기 전에 양념을 섞어서 맛을 보세요.고추장의 짠맛 정도에 따라서 간장의 양은 조절해서 넣어야 합니다.
    이렇게 양념을 섞었습니다이 고추장은 듬뿍 담가 냉장고에 넣어두면 한 달은 가볍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이 양념장에 참기름과 깨를 넣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참기름과 참깨는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서 넣어야 고소한 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돼지껍데기 볶음밥에 들어가는 봅이다욧

    일단 피망, 노란색 빨간 파프리카, 양파를 넣습니다.손질한 돼지껍데기를 넣어줬어요.

    그리고 이거! 식용유~~ 가게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아무거나 넣어도 되지만 이걸 꼭 넣으셔야 가게의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이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돼지껍데기에서도 기름이 나오는데 그러면 식당 맛이 절대 안 나요.그리고 볶으면서도 쉽게 타요.식용유 조금 넣는 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양념장을 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다 넣어도 안 돼요.욧
    취향에 맞게 양념을 넣고 볶아서 줬어요.맛을 보시고 부족한 걸 추가해서 넣으시면 돼요.
    그리고 고쇼를 조금 넣었습니다
    참기름과 참깨를 넣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역시 이거는 우리 애들이 정말 좋아하는 야식입니다해놓으면 열심히 먹는 아이들~ 특히 막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고 시골 가서 한 팩 가져가서 혼자 다 먹은 거 아니에요?
    이렇게 지난 주에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던 돼지껍데기볶음을 소개해 드렸습니다돼지껍데기의 여러가지 요리법이 있을까~ 아무튼 히지카타네 집은 볶음으로만 먹고 있지만, 이것으로도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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