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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먹는 메뉴 백종원 닭도리탕 레시피
    카테고리 없음 2021. 5. 18. 22:14

    들치... 제일 좋아하는 메뉴가 딱 이 백종원의 닭도리탕은 정말 한 달에 한 번씩은 먹는?올해만 해도 제 블로그에 포스팅이 몇 개 있는지 모르겠어요레시피도 역시 맛의 보장이기 때문에 항상 이 레시피에 신경써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닭볶음탕 포스팅은 너무 많아서 오늘은 사진도 안 찍고 대충 만들려고 했는데 어느새 카메라를 들고 있네요 찍어놓으면 또 이렇게 포스팅하게 됩니다
    저번에 레시피랑 달라진 거 있으면... 순서라고 해야 될까요?근데 작은 것들의 차이가 맛에 큰 역할을 한다는 걸 이번에 새로 알게 됐어요.저번 레시피에서는 조금 더 시간을 절약할까 해서 들어가 있는 양념을 다 섞어서 넣었거든요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았는데... 이번에 다시 본 레시피대로 순서대로 넣어보니 맛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네요?「요리는 정성」이라고 하는 말은 의미가 없는 말이기 때문에, 차례로 넣어 두는 것이 맛이 좋기 때문에, 조금 귀찮아도 양념은 하나씩 차례로 해 주세요.

    두루치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백종원 닭도리탕을 소개합니다

    닭볶음탕 레시피
    오늘은 재료 손질에서 사진이 나오는데 닭발은 신선한 제품이면 청주나 후추 등으로만 밑간을 해주시면 되고 냉장고에 넣은 날짜가 조금 있으면 우유에 잠시 재웠다가 쓰면 냄새도 없고 좋아요저는 청주에 후추를 조금 뿌려서 밑간을 해둔 상태예요.
    1. 재료 손질

    그 사이에 부재료 준비를 해볼게요양파는 1개분 큼직큼직하게 썰어 놓습니다.

    감자는 저희 가족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야채 중 하나라서 ㅎㅎㅎ 작은 사이즈로 1개를 싹둑 잘라줍니다.
    느타리버섯은 하나하나 열려있으며 느타리버섯 이외의 표고버섯, 송이버섯 등 다른 버섯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당근은 반 정도 사실 색깔을 내기에 딱 좋아요저는 우려낸 당근도 맛있게 먹는데, 저희 가족은 이건 그냥 장식용이에요. 여기는 아예 손을 안 댔어요
    매운맛과 매운맛을 더해주는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각각 1개씩 어슷하게 자릅니다
    파는 넉넉하게 들어가도 맛있으니까!1대 분량을 다 넣어주셨는데 반으로 잘라서 크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이렇게 해서 백종원 닭도리탕에 들어갈 재료들이 다 준비됐습니다야채는 취향에 맞게, 마음대로 준비하시면 돼요

    아! 사리도 야채 만들 때 같이 준비해 놓으면 돼요.당면일 경우에는 사전에 불려 두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담가 두면 좋아요.

    2 닭 1차 삶기

    청주에 재워둔 닭다리살은 바로 조리하는 것보다 불순물 제거 등을 위해 1차적으로 한 번 삶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끓는 물에 넣고 약 5분간 보글보글 끓여주고

    꺼낸 후 물로 한번 헹궈줍니다.
    3 만들기

    한번 삶은 닭은 조리하는 냄비에 모두 넣고 물 3컵을 붓습니다.

    이어서 설탕을 세 스푼 넣고 약 오분 정도 끓여서 닭고기 전체에 단맛이 스며들도록 하겠습니다설탕으로 단맛을 우려낸 후 남은 재료를 조금씩 넣으면서 조리하면 조미료가 전체적으로 잘 배어 맛이 좋아지니 꼭 참고해 주세요.
    설탕이 녹아서 어느 정도 고기에 스며들려면 당근, 감자, 양파 등 단단한 야채부터 넣고 양파는 나중에 넣어도 되지만 먼저 넣어두면 고기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빨리 넣어두면 좋아요.
    이어서다진마늘은1스푼이나넣고위의계량에서는다진마늘은2스푼으로표기를되어있는데처음조리할때숟가락1스푼을먼저넣고마지막조리완성단계에숟가락1스푼을추가해서넣으면더맛있다고합니다.
    진한 간장 12컵의 간장 양은 재료의 양에 따라 조절해서 넣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저번 레시피보다 조금 줄였는데 애들이랑 먹기에는 딱 좋아요짠맛을 좋아하신다면 완성단계에서 맛을 보고 조금 더 추가하셔도 좋아요
    간장 양념이 스며들면 버섯도 다 넣어주고
    이제 고춧가루 넣는 순서 고춧가루는 굵은 고춧가루 하나만 써도 돼요저는 고운 고춧가루를 1스푼이랑 굵은 걸 섞어서 넣었어요 예쁜 고춧가루를 쓰면 색감이 훨씬 예쁘긴 하죠.
    양념장이 골고루 배가 고파 어느 정도 닭과 야채가 익으면 (여기까지 약 20분~30분 정도 조리합니다)
    불려서 떡과 당면 사리도 모두 넣고 끓을 때까지 조리한 후

    만약 면 추가의 양이 많아 조미료가 졸아지면 물을 추가하여 끓이세요.

    대파와 고추를 둘 다 넣습니다.그리고 마지막에 꺼내놓은 다진 마늘 1공기 이때 넣고 마무리하면
    얼큰하고 맛있는 닭도리탕 레시피 완성입니다

    아삭아삭 맛있게 완성된 백종원의 닭도리탕 아가씨가 좋아서 수시로 만드는 메뉴중 하나죠. ㅋ

    저희는 닭다리 좋아하고 맨날 다리만 사서 만들어요

    국물과 함께 밥그릇에 담으면 마음대로 골라 먹어요.
    통통한 닭다리~ 양념장에 잘 끓여 끈적거리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어요간도 시원해요.
    봄비는 가장 좋은 날리는 봄비여서 ㅎㅎ 불리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쫀득쫀득한 건 정말 1위인 것 같아요.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맛있다!

    야채가 푸짐해서 국물 맛이 기가 막힙니다.저는 고기보다 감자를 넣어서 야채를 이것저것 같이 넣고 섞어서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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