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가장 무난하게 좋아 나수프 메뉴?국물? 육개장이에요.이거는 그냥 많이 만들어 놓으면 며칠 동안 얼마나 편안한지…그래서 저는 되도록 국물을 끓이지 않지만 육개장 만드는 방법은 수시로 만드는 메뉴입니다."불고기로 쉽고 빠르게 만들어 봅시다.예전에 백종원 씨가 쇠고기 국물을 만들 때 불고기를 쓰는 걸 보고 저도 요즘은 이렇게 편하게 만들어요.
가족마다 좋아하는 국물이 따로 있는데 어떻게 말을 맞춰요그래서 4인 가족 무난하게 먹기 좋은 육개장 만드는 법 이것을 자주 싣게 되네요.아, 남자들이 된장국을 안 좋아하나봐요. 항상 얼큰한 국물만 찾는데 다른 가게들도 그런가요?
국물처럼 찌개처럼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얼큰한 국물 육개장 만들기 재료를 볼 거예요.정말 넉넉하게 많이 만들었어요
육개장 재료 : 소불고기 건더기 700g, 무 1kg, 배추 500g, 대파 4대, 불린 고사리 300g, 마늘 20알, 청양고추 4개, 고춧가루 4큰술, 물 3리터, 참기름 2큰술, 식용유 2큰술, 소금 1큰술, 간장 3큰술, 액간장 3큰술, 젓갈 3큰술, 일반 육수 육수 3큰술, 멸치 육수가 없으면 다시 끓인 육수 3큰술(시 육수 3큰술, 멸치 육수 3큰술, 시판에 육수가 없어요) 후추를 조금만
무는 작은 무 하나가 모름지기 쓰였습니다. 배추는 큰 것을 4~5잎 사용하기 때문에 500g정도 나왔습니다. 다 먹기 좋게 잘라요.고사리도 대충 먹기 좋게 송송 썰어요 마늘은 편마늘로...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놓을게요.
몇 번을 끓이다 보면 육개장 맛의 절반은 고사리에서 나오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사리의 향기가 중요한 포인트처럼 느껴지네요.지난 봄에 이웃이 가져온 것을 삶아서 정원에서 말려 두었던 것을 잊었다.1년이 지나서야 부름을 받았네요.불고기는 호주산인데 냉동이라 해동하면 피도 많이 나고 냄새도 날까 봐 해동한 뒤 소주를 좀 붓고 핏물을 살짝 씻어 짜놨어요. 한입 크기로 잘라놨어요.남은 양념을 먼저 떼서 준비를 해놓으면 됩니다. 이 정도 양은 무조건 넣고 마지막 맛만 추가하면 돼요.
일단 큰 냄비에... 큰 냄비는 큰 냄비라고 했어요 명심해서...냄비에 식용유와 참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10분 이상 볶습니다.네네...다 넣으면 냄비가 작아서 안 섞여요...빌어먹을...숨이 안 죽고 밑에서는 타는 소리가 나고...
네네. 제가 큰 냄비라고 했죠? 결국 냄비를 바꿨어요 더 큰 냄비로... 파 빼고 제일 센 불에 볶아요. 불고기가 익으면...
대파랑 고추를 넣고 샐러드를 10분 이상 볶습니다. 양이 많기 때문에 가장 센 불로 계속 볶습니다.야채의 물이 나오니까 그렇게 타지 않는데... 고춧가루가 들어가면 좀 더 잘 녹기 때문에 그 때부터는 수시로 휘젓는 것이 안전해요.이렇게 빨갛게 볶다 보니까 지금까지 25분 정도 됐겠죠? 양이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리네요.
물 3리터와 소금, 젓갈, 육수 간장을 넣고 끓입니다.
양념을 넣고 20분 정도 끓이면 되는데 물 3리터가 들어가려면 냄비 크기가 모자라면 2리터 정도 넣고 먼저 끓이다가 국물이 졸아들면 다시 1리터 넣고 끓이면 돼요그리고 거의 마지막 쯤에 간을 보고 저는 이때에 액젓을 4큰술 이상 넣고 몇 분 더 끓여서 마무리를 했습니다.그리고 후추를 조금...
예쁜 재료와 제주산 고사리가 듬뿍 들어간 알찬 육개장 만드는 법이 완성됩니다.복잡한 일도 없고 많은 재료가 필요한 일도 없죠.이렇게 만들어놓고 먹을 때 콩나물 넣고 조금만 끓여 먹으면 되죠?콩나물을 절대로 미리 다 넣고 끓여놓지 마세요.
이번에도 역시나 콩나물 사오는 거 잊고 그냥 먹었는데이번에는 배추를 좀 많이 넣어서 콩나물을 넣지 않아도 야채가 정말 푸짐해요.수시로 육개장 만드는 법 올리는 이유??맵고 얼얼하고... 목이 맑아지는 느낌으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좋습니다.
와... 제주 고사리의 향... 하루만 불려서 하루 불려놨는데 고사리 향이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 맛있는 제주 고사리표 육개장 만드는 법입니다.이렇게 좋은 식재료의 중요성은 말할것도 없이 입이 아프지만... 재료가 좋으면 기술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고사리 귀신이라서... 제가 어렸을 때는 고사리가 죽어도 안 먹는 편식자였는데... 이제 없어서 못 먹어요. 고사리를 정말 많이 긁어모아서 퍼뜨렸어요.얼마나 맛있는데...
토란대가 들어가야 정석이지만 비싸고 없으면 없는 대로 만드는 게 취향이고 마침 작년에 말려놓은 고사리 찾기도 하고 얼마 전에 동네에서 받은 무도 남아있으니까 불고기를 사다가 쓱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싹둑싹싹싹싹싹둑싹둑싹둑싹둑싹둑싹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둑이제 아침 메뉴는 무조건 이걸로 갈게요.
물론 다리살로 끓이면 맛이 더 나지만...다리살은 너무 오랫동안 끓여야 하기 때문에..간단하고 빠른 불고기로 만들었지만..야채 듬뿍 제주고사리까지 들어가면 모자라는 육개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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