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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의 효능과 먹는 법 간경화와 황달을 파악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1. 3. 30. 02:20

    https : // youtu . be / tJ0Jf6I5Z2I

     

    오늘은 해독력이 뛰어나 간과 신장에 특효가 있는 야생 미나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세리는 강변이나 강변에서 자생하며, 논에 재배하기도 하여 농가의 소득자원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초봄부터 초여름이 제철 음식으로 맛과 향이 좋은 건강식품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갈증을 해소하고 머리를 맑게 하며 술독을 제거하여 대장과 소장의 기능을 한다고 하였다.

     

    또한 간염과 황달, 부인병, 음주 후 두통과 구토에 매우 효과적이며 김치를 담가 먹거나 생으로 먹으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질은 달콤하고 평탄하거나 차가운 성질로 작용부위는 간과 폐, 위, 신장에 작용하며 특별한 독성이 없기 때문에 식용 및 약용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주요성분으로는 풍부한 비타민(A, B1, B2, C)과 콜린, 칼륨 등이 항세균 활성작용을 증가시켜 간장 건강을 아주 좋게 합니다.

    또한 고혈압과 당뇨병, 생리통,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의 만성 성인 질환에 효능이 있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각종 간 기능 저하를 방지)

    무엇보다 미나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간염이나 간경변증, 황달 등으로 손상된 간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켜 노화로 쇠퇴한 세포를 재생시켜주는 활성작용이 매우 우수합니다.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가 만성피로로 대부분 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미나리는 간에서 비롯되는 만성피로와 육체피로를 말끔히 해소시켜 줍니다.

    따라서 간장을 보호하면서 간경변증이나 간염 등을 없애는 데 탁월하기 때문에 미나리는 천연 피로회복제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몸속의 해로운 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이 강하여 주독으로 인한 간기능을 회복시키고 간경화 치료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간기능 저하와 간경화증을 미나리에게만 치유한 사례가 있으며 각종 실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간 건강 때문에 많은 분들이 꾸준히 드시고 있으며, 간에 복수가 고인 사람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진액을 짜서 복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간의 복수나 지방간을 고친 사례가 더러 있고, 간의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 분도 있습니다.

    특히 급성 간염과 음주로 인해 간경변증 및 황달 등으로 인한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어떤 분은 수십 년의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몸 관리가 엉망으로 되어 온몸에 술독이 올라 만성화되고 간경화로 인해 간이 매우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게다가 황달기에 혈관 질환까지 완화되어 결국 온몸이 너덜너덜해져서 병원에서는 별다른 처방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미나리가 간에 좋다고 하면서 미나리를 뿌리까지 채취해서 꾸준히 약재로 달이기 시작해요.

    그리고 한달 후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간의 수치가 몰라보게 향상되어 간이 깨끗해지고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간염, 지방간, 위염, 고혈압 등 거의 폐인에 가까운 사람이 미나리와 함께 노각나무, 청새치 등을 주기적으로 달여 먹고 그 병을 모두 고친 사례가 있었습니다.

    (임상시험 내용) 임상시험에 따르면 미나리 150~200g을 물로 달여서 환자에게 하루 3회에 나누어 식사 후 복용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간을 보호하고 담즙분비작용과 간지방의 침착을 막아 보름만에 소화가 잘되며 간이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또한 간 질환의 개선으로 인해 간 통증이 멈추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근데 저혈압인 사람에게는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고 반대로 고혈압이나 고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았다는 결론이에요

    고혈압 환자는 미나리에 생즙을 낸 후 하루 한 잔 마시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해독 작용이 매우 강하다) 그리고 미나리가 현대인의 건강 채소로 가장 각광받는 것은 해독과 중금속 정화 작용 때문입니다

    복어의 독을 해독시킬 정도로 효능이 잘 알려져 있으며, 술에 고인 독소를 잘 풀어줍니다.

    논문 실험에서 미나리는 중금속 흡수와 중금속 오염 제거 작용이 있어 이중 카드뮴과 크롬, 납 등의 유해 물질을 해독해 밖으로 내보낸다는 보고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나리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높여 위장염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심하신 분들은 미나리를 즙으로 삼아 꾸준히 먹는 것만으로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 눈의 충혈과 빈혈 개선,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으로 인한 갱년기 여성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약초 식물들은 건강한 몸과 영혼을 맑게 하지만 도시화된 인스턴트 식품 같은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사람의 몸과 마음도 건강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흙과 물, 흙, 공기 등의 자연을 잘 관찰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자연과 인간이 둘이 아니라는 것을 식물을 통해 깨닫게 해줍니다.
    (먹는법) 미나리는 오리와 궁합이 잘 맞아 훈제나 오리탕에 곁들여 드시면 잡내를 제거하고 맛과 향을 느끼실 수 있고 기력을 보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물이나 무침, 조림 등으로 다방면으로 조리하여 먹으면 천하제일미가 됩니다.

    자취생이나 미나리무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재료로 초무침을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초무침 만드는 방법은 미나리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씻은 후 물기를 짜줍니다.

     

    "그리고 미나리에 당근과 피망, 쪽파, 깨, 초고추장 등의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드시면 봄의 미각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미나리는 무독하고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방향성분이 소화기를 자극하기 때문에 냉증이 매우 심하며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익혀 드시거나 적당량만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빈혈인 사람이나 당뇨병이나 와파린 등을 복용하는 환자에게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복용하십시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여기까지 화산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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