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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효능과 먹는 법 간경화와 황달을 파악하다카테고리 없음 2021. 3. 3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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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독력이 뛰어나 간과 신장에 특효가 있는 야생 미나리에 대해 소개합니다.
초봄부터 초여름이 제철 음식으로 맛과 향이 좋은 건강식품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갈증을 해소하고 머리를 맑게 하며 술독을 제거하여 대장과 소장의 기능을 한다고 하였다.
또한 간염과 황달, 부인병, 음주 후 두통과 구토에 매우 효과적이며 김치를 담가 먹거나 생으로 먹으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과 당뇨병, 생리통,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의 만성 성인 질환에 효능이 있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미나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간염이나 간경변증, 황달 등으로 손상된 간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켜 노화로 쇠퇴한 세포를 재생시켜주는 활성작용이 매우 우수합니다.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가 만성피로로 대부분 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미나리는 간에서 비롯되는 만성피로와 육체피로를 말끔히 해소시켜 줍니다.
실제로 간기능 저하와 간경화증을 미나리에게만 치유한 사례가 있으며 각종 실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간의 복수나 지방간을 고친 사례가 더러 있고, 간의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 분도 있습니다.
특히 급성 간염과 음주로 인해 간경변증 및 황달 등으로 인한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게다가 황달기에 혈관 질환까지 완화되어 결국 온몸이 너덜너덜해져서 병원에서는 별다른 처방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간의 수치가 몰라보게 향상되어 간이 깨끗해지고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간염, 지방간, 위염, 고혈압 등 거의 폐인에 가까운 사람이 미나리와 함께 노각나무, 청새치 등을 주기적으로 달여 먹고 그 병을 모두 고친 사례가 있었습니다.
또한 간 질환의 개선으로 인해 간 통증이 멈추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고혈압 환자는 미나리에 생즙을 낸 후 하루 한 잔 마시면 즉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복어의 독을 해독시킬 정도로 효능이 잘 알려져 있으며, 술에 고인 독소를 잘 풀어줍니다.
또한 미나리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높여 위장염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심하신 분들은 미나리를 즙으로 삼아 꾸준히 먹는 것만으로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약초 식물들은 건강한 몸과 영혼을 맑게 하지만 도시화된 인스턴트 식품 같은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사람의 몸과 마음도 건강을 잃게 됩니다.
자취생이나 미나리무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재료로 초무침을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미나리에 당근과 피망, 쪽파, 깨, 초고추장 등의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드시면 봄의 미각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