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주스에 착즙해서 먹는다 ♩+당근 비트카스 요리 [요리] 건강을 위해 휴런으로

휴롬이를 동네 카페에서 중고로 샀습니다:D를 처음에는 중고로 사도 집에서 자다가 귤을 한 박스 샀는데 다 못 먹게 됐어요!그래서 귤을 넣고 착즙주스 해봤다구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띠용!

 

그래서 본격적으로 착즙해서 먹기 시작했어요 사과 비트 당근을 짜냈다 ABC 주스 ♥ 요전에 버려지는 찌꺼기 섬유질이 아까워서 믹서기로 갈아봤어요....도저히 그렇게 마실 수가 없어서 그냥 짜내기로 했어요ㅠㅠㅠㅠ 착즙주스는 맛있어요!

 

사과와 당근은 기존것을 사용하고 비트만 로켓후레쉬로 주문했습니다!

제가 단돈 3만원에 중고로 구입한 휴롬입니다:) 검색해보니 1세대 두 번째 모델인 것 같아요. 사용감은 있지만 건강하게 돌 수 있습니다.2달동안 3만원어치 이상 폼뽑았어요!!!

사과, 당근, 비트를 준비해줍니다1:1:0.3으로 준비하면 된대요비트는 또한 적당량을 초과하여 섭취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아무거나 적당히!

 

사과는 천연수세미에 주방비누를 조금 묻혀 깨끗이 씻고 당근은 솔로 문지르면서 씻습니다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다고 해서, 가능하면 그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비트도 껍질을 까서 잘라주셨네요

당근을 먼저 착즙합니다:)

이렇게 당근 찌꺼기가 나와요매번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당근깍지 끝에 받아서 통에 옮겨서 계란말이, 필라프, 저 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한번쯤 떼어놓으면 일주일간 사용하겠지만 그외에는 그냥 버리고있어요 ´;ω;｀)

그리고 비트와 사과를 순서대로 넣습니다비트는 딱딱해서 작동이 멈출 때가 있더라고요 그때는 문 쪽으로 돌렸다가 다시 닫고 하면 잘 작동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으려고 손으로 꼭 쥐고 있었어요!

비트가 소량 들어갔는데 색이 확 진해지더라구요:-) 사과처럼 거품이 나는 과일은 따서 착즙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나봐요.

필요에 따라 당근 부스러기를 이렇게 모으기도 하고 비트 부스러기를 모으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쓰레기를 버리는 게 너무 아까웠어요.그래서 검색하다가 당근 비트전을 봤어요!

당근 비트의 찌꺼기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밀가루에 달걀을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에 구워가는 면 당근 비트전 완성! 응....맛은....솔직히.... 모르겠어요그냥 비트 맛이 강해요 건강한 느낌?!참치랑 같이 구우면 몰라도 이렇게 먹어서 맛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ㅠ

두 번 절인 요리는 당근 비트 계란말이!비트가 들어가서 그런지 색이 빨간편이에요 :-) 이건 좀 먹을만했어요! 비트가 익으면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식감이 있습니다.너무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소량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해요.

사실 매번 부스러기가 아까운 좋은데 다 활용이 안되요ㅠㅠ 그래서 아깝지만 당근 남은밥은 좀 활용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받아먹으시고.......

착즙할 때 중간에 물을 12컵 정도 받아서 재료가 1개 끝날 때마다 씻어내는 느낌으로 넣어줬어요. 마지막 사과는 때로는 찌꺼기 휴롬 내부에 좀 많이 남을 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착즙을 잘 내주는 것 같아요!

 

세척이 귀찮다고 하는데 저는 그때그때 바로 세척하기 때문에 어려울 건 없다고 생각해요. 작은 사과 2개, 큰 당근 1개, 비트를 조금해서 짜내면 엄마랑 저랑 이틀동안 먹을수 있어요! 착즙한 ABC주스 너무 맛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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