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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닭도리탕 MJ 꿀팁 JMT!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
    카테고리 없음 2021. 6. 6. 14:35

    나는 개인적으로 닭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라고 몇 번이나 말씀드렸죠?저는 소갈비찜보다 닭도리탕이 더 좋아요여러 음식을 소개하느라 닭요리를 많이 못하지만 좋아하는 만큼 자신있는 레시피가 많이 있습니다.(하하 자랑)

    저번에 MJ표 양념을 소개하면 만들어 본 분들이 정말 맛있다고 인증 많이 해 주셨어요저는 약간 느끼한 국물 맛으로 만드는데, 백종원의 닭볶음탕 레시피 양념 같은 경우 국물이 전골 느낌이라 이것저것 부재료들을 넣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뭐랄까? 처음 먹었을 때 신세계였습니다. ㅋㅋㅋ코코 is 뭔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리다 손 이런 날 보글보글 끓여먹는데 딱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할게요.

    버섯 듬뿍 넣어서 만들어도 좋지만 두부나 만두를 넣어서 즐기셔도 아주 잘 맞습니다.특히 부드러운 두부를 넣어도 찜맛! 매운 걸 잘 못 먹는 아가씨도 굉장히 잘 먹잖아요.아이들하고 드실 때는 고춧가루 양을 좀 조절해 주세요.

    속까지 매운 것보다 단맛을 먼저 입힌 것이므로 매운 맛을 적게 먹는 것인지 아이도 자주 먹습니다.

    차례대로 차근차근 해 주세요.린도 멋있는 맛을 낼 수 있어요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 재료 1스푼=밥스푼

    닭볶음탕 닭 1~2kg 죽소주잔으로 2잔

    감자 큰 알 2개 300g 양파 1개 200g 대파 1대 (20cm 이상 많이 넣음 맛있어요) 당근 12개 90g 좋아하는 버섯류, 두부, 만두 떡 등은 취향에 따라 선택

    물 600~650ml 간장 100ml~110ml 고춧가루 5~6스푼 설탕 3스푼 다진 마늘 1.5~2스푼

    닭고기의 비린내를 제거합니다.일단 깨끗이 한번 씻은 후

    1리터 정도의 물을 준비하고 소주잔에 소주 2잔 정도의 양을 넣습니다.

    정성스럽게 씻은 닭고기를 넣고 전처리 합니다.

    모든 육류는 동일하나 급격한 온도변화가 일어나면 냄새가 나는 거예요.처음부터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약 1분 후에 꺼내서 깨끗이 씻어주세요.

    봐봐요 이물질이 많아 그쵸?

    그 다음에는 찬물로 깨끗이 씻고, 기름진 부분은 손잡이 소쿠리에 올려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내장부위의 피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삶기전에도 잘 씻어 삶아서라도 껍질을 벗기고 한번 헹궈내는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특히 백종원의 닭볶음탕의 경우 육수가 넉넉하여 부재료와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는 레시피이므로 닭의 전처리 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깔끔한 국물맛을 봐주세요.

    더 오래 끓여야 하는 1차 야채와 빨리 익힐 수 있는 2차 야채를 나눕니다오래 끓여야 할 야채는 감자, 당근, 양파, 고구마 등의 재료들이에요 고구마를 넣어도 맛있어요.애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감자 2개, 당근 12개, 양파 1개를 준비하고 모두 두꺼운 크기로 썰었습니다.

    1차 야채의 크기와 양을 확인하셨나요?
    이차 야채는 오래 끓이지 않고도 있다 야채입니다.

    버섯, 파, 두부, 잡채, 만두 등입니다.나는 표고 버섯 2개, 파 1콩을 300g한자루 준비했습니다.

    버섯 넉넉히도 잘 맞으며 오늘 내가 들어간 듯 두부 한자루 넣으면 또 분위기가 다르다는 사실^^하루사 메야 만두 떡 등 자신의 좋아하는 부재료를 넣어 주세요.

    2차 채소의 크기와 양을 확인하세요^^

    홍고추랑 고춧가루는 제 취향을 맞춰주세요 저는 아이랑 먹기 때문에 색감을 주는 홍고추만 조금 더했어요

    물 600ml를 넣습니다.원래 레시피는 정확히 540ml인데 저는 600ml를 넣었어요그리고 아까 전에 처리해 놓은 닭고기를 넣습니다.
    황설탕 3컵을 먼저 넣는 게 백종원의 닭볶음탕 양념장이 핵심^^

    실제 백선생님 레시피는 3T로 숟가락으로 계량하면 약 4스푼이지만 그 양을 다 넣으면 달콤합니다.숟가락 납작하게 세 숟가락을 추천합니다.

    단맛으로 찍은 후 짠맛, 매운맛을 더하여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기술입니다.^^

    설탕을 넣고 부글부글 끓었다 라마타 이물질이 떠올라서 이건 주세요.더욱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1차 야채를 넣습니다 감자나 당근, 양파 등에도 단맛 먼저 찍으면 더 맛있어지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야채를 넣고 끓으면 1~2분 정도 끓입니다.

    지금부터는 순서대로 닭볶음금 탕의 조미료를 지체 없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또는 고춧가루 5스푼 간장 100~110ml 마늘 1.5~2스푼을 미리 섞어 주셔도 좋아요

    간장 100~110ml를 넣어주세요.간장 100ml는 스푼으로 계량하면 진한 간장 9~10스푼입니다.

    여기에 Mj꿀칩을 더하면 간장 100ml의 액젓 10ml를 넣어 감칠맛을 내게 됩니다.(참치액젓 추천)

    닭고기 양이 1kg 미만이면 간장은 100ml 정도, 더 많으면 110ml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를 5~6스푼 넣어 주세요.(취향으로 조절합니다)

    솔직히, 세세한 고추와 굵은 고추를 섞어 넣어 주시면 맛이 좀 더 깔끔합니다.아니면 보통의 고춧가루를 쓰세요.

    다진 마늘 1.5~2스푼을 넣습니다

    양념을 다 넣은 후에 2차 넣을 재료 두부를 갖추었어요.이왕이면 보기 쉽게^^

    나중에 같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강력추천 부자재입니다^^ 보송보송 찜맛 ^^

    이때 만두나 떡을 준비하신 분들은 이 과정에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넣고 충분히 재료가 맞도록 살짝 끓이세요.

    마무리로 파버섯이랑 홍당고추랑 청양고추를 올려서 끓이면 되는데

    국물이 좀 졸아들면 꺼주세요.불을 끄는 타이밍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결정합니다.국물 맛을 보고 결정 ^^ 만약 짜다면 물을 조금 더 채워주세요.

    고추장 없는 깔끔한 버전의 닭도리탕 레시피로 국물이 얼큰해요 계속 떠먹고 싶죠?

    저는 식탁 중앙에 인덕션을 놓고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으니까 좋더라고요언젠가 불린 당면을 넣어서 후루룩 먹고 만두를 넣어서 스프와 으깨서 먹곤 했어요
    술안주에도 좋은 백·정원 닭볶음탕 요리법^^꽃금, 그리고 주말의 메뉴에서 추천입니다.코스파 좋은 한끼라도 하구요
    날씨가 너무 흐려요. 차갑고 진한 맛이 어울리는 주말인 것 같아요.맛있게 해드세요 후후 저는 힘들게 우리 아이들을 위해 1박 2일 여행도 다녀오고 시부모님도 오랜만에 만나고 온 것을 하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한 주말입니다 맛있는 레시피를 연구해서 더 좋은 콘텐츠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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