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효능보는 섭취방법 식물성 알티지

식물성 아르테지오메가3의 효능을 보는 섭취 방법

최근에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면서 식단관리를 시작했다. 무조건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인지 영양소가 부족해 체력이 오히려 떨어졌다. 거기에 정체기가 오면 스트레스까지 받아 몸 상태가 최악이었다. 몸에 힘도 없고 손발이 잘 부어 혈액순환이 안 되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 주위에서도 건강을 챙기라고 식물성 아르테지오메가3를 많이 권해 줘서 이번에 먹어 보기로 했다.

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은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고 나왔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에 중성지질이 쌓이기 쉬운데 나는 평소 식습관도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더욱 상태가 나빴던 것 같다. 운동을 시작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고 내친김에 체중도 줄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건강을 해칠 줄은 몰랐다.

오메가3는 간에서 중성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한다. 만약 부족하면 만성 피로가 오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데 모두 나의 최근 증상 같아 걱정이 됐다. 게다가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과 체력까지 높일 수 있다니 무리 없는 건강관리의 첫걸음으로 적합할 것이다. 이렇게 좋은 영양소인 만큼 다양한 건강식품으로 나왔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식물성 아르테지오메가3가 가장 효능이 좋다고 해서 찾게 됐다.

왜 식물성이 중요한가. 찾아보니 식물성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DHA가 우리 몸에서 굉장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동물성은 EPA+DHA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 몸에 EPA는 매우 극소량만 필요하고 결핍되더라도 DHA로 충분히 대체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100% 식물성으로만 섭취해도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채울 수 있다고 한다.

특히 DHA는 세포 간 신경호르몬 전달을 원활하게 하고 두뇌작용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른 살이 돼도 뇌세포가 감퇴하기 시작한다는 말이 있으니 미리 챙겨 치매를 방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그다음에 중요한 건 흡수율이다 식물성 중에서도 여러 분자의 영양소로 만들어진 제품이 있다.1세대 TG의 경우 글리세롤이 들어 있어 흡수율은 좋으나 잡유가 많아 순도가 떨어졌으며 2세대 EE의 경우 불필요한 지방산을 빼내어 순도를 높였으나 에탄올 성분이 있어 흡수율이 떨어졌다. 그러나 마지막 3세대 RTG의 경우 자연분자 상태와 가장 비슷한 형태여서 체내 이용률도 높고 순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래서 결론적으로 식물성 아르테지오메가3를 마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브랜드가 많아 선택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알아낸 점 가운데 하나가 추출 방식이었다.오메가3를 추출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그 중 화학용매를 이용한 헥산추출법에는 장애를 유발하는 유해성 물질이 포함될 수 있으며 고온으로 끓여 추출하는 분자증류법은 열에 약해 산패하기 쉬운 영양소의 특징에서 제외됐다.거기서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은 화학 성분을 완전하게 배제해 저온에서 추출한 저온초임계 추출법이었다.게다가 NCS 식물성 아르테지오메가3를 골랐더니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안심이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메틸셀룰로오스 등이 있는데 방부제 등으로 사용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몸에서 배출되지 않고 쌓이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봤다.

이렇게 안전성을 확인하고 마시게 된 식물성 아르티지 오메가3는 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캡슐로 노란색을 띠고 있었다. 식물성 연질캡슐이라 그런지 비린내가 거의 없고 부드러워 목넘김도 쉬웠다. 동물성 캡슐은 먹고 나서 속이 울렁거리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는 위산에서 잘 녹는 홍조류 추출이라 괜찮았다.

그리고 개별 포장돼 있기 때문에 한 캔에 모든 캡슐이 들어 있는 것보다 위생적이며 산소, 빛, 온도에 따라 산패할 확률이 떨어진다고 한다. 참고로 산패한 오메가3는 발암을 유발하거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등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한다.

식물성 아르테지오메가3 옷 용법을 알아봤더니 반드시 배부른 식사 후 하루 한 캡슐만 먹으라고 해 저녁 식사 후 끼니를 때웠다. 지용성이라 음식에 있는 지방 성분과 함께 들어가야 잘 흡수된다고 한다. 대신 과식하면 역류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의 식사 조절을 하고 있다

평소 오메가3의 대표적인 음식인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을 잘 먹지 않는 편이라 괜찮을까 했는데 한 캡슐에 EPA와 DHA 함량이 900mg이나 돼 이것만으로도 필요량을 많이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 혈액순환 개선은 물론 건조한 점막과 피부에도 좋다고 하지만 그 때문인지 최근 안구건조증이 많이 좋아진 기분이다.

물론 가장 큰 변화는 체력의 증가다. 극단적인 식사량 조절을 중단하고 3개월간 계속 식물성 아르테지오메가3를 복용하면서 영양성분을 잘 관리했더니 떨어진 체력과 면역력이 크게 좋아졌다. 게다가 이유 없이 자주 부었던 손발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번 일로 건강을 지키려면 운동이나 식단관리를 무조건 할 게 아니라 영양소를 무리하지 말고 잘 먹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배웠다. 이상, 건강관리가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한다.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